카테고리 없음

2018년 여름 일본 최악의 자연재해

뽀로로친구에디 2018. 9. 9. 18:24

이웃나라 일본에서는 2018년 여름 폭염에서 초대형태풍, 지진까지 최악의 자연재해가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2018년 여름 일본에서는 폭염으로 인해 만명이 넘는 열사병 환자가 발생했다고 합니다. 


2018년 9월 4일, 21호 태풍 초대형 태풍 제비가 오사카를 강타했습니다. 


태풍 제비는 초속 60미터의 강풍으로 자동차를 날려버리고

주차되어 있는 차도 날라가고 


초대형 태풍 제비의 강풍이 건물의 외벽을 붕괴시키는 모습 


바닷가 바람에 밀려 자동차들이 서로 부딪히면서 100여대가 화재로 소실되고


초대형 태풍 제비에 의해 차량들이 부서지고 


25만년만에 초대형 태풍 제비는 간사이 국제공항도 침수시켰습니다. 


간사이 국제공함 침수및 육지와 연결된 다리 파손으로 이용객 3천여 명이 한동안 고립되는가 하면

145만 가구가 정전이 되고 10여 명 사망, 6000여 명 부상이라는 인명피해가 생겼습니다. 


2018년 9월 6일 태풍이 지나가자 일본 홋카이도에서는 규모 6.7 강진이 발생했습니다. 


6.7 강진으로 일본 홋카이도의 모든 산들이 무너졌습니다. 


무너진산 


홋카이도 지진전과 지진후 모습 

홋카이도 6.7 강진으로 도로가 갈라지고 


홋카이도 6.7강진으로 사망실종 40여명, 부상 300여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했습니다 .


홋카이도 전 지역 295만 가구 한때 정전


신치토세 국제공항이 폐쇄로 모든 항공편이 결항 되고 


신칸센 등 열차 전면 중단 되어 철도길도 끊겨, 홋카이도는 교통마비상태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주민들은 질서 유지 돋보였습니다. 


일본 기상청은 앞으로 1주일 정도는 최대 진도 6강 정도의 지진에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출처: KBS 특파원 보고 세계는 지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