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스코틀랜드

뽀로로친구에디 2018. 2. 3. 00:39


EBS 세계테마기행 가을낭만기행 스코틀랜드1부 하일랜드를 걷다.


스코틀랜드는 잉글랜드, 웨일스, 북아일랜드와 함께 영국의 한 지역에 속합니다. 

스코틀랜드는 영국의 북부지방입니다.


스코틀랜드(Scotland)는 위치가 영국 그레이트브리튼 섬 북부에 있습니다.

스코틀랜드의 수도는 에든버러입니다.

스코틀랜드(Scotland)는 인구가 약 5백 3십 3만명이네요.

스코틀랜드의 면적은 약 7만 8천 km²


82번 국도는 신이 선물한 드라이브 코스라고 할정도로 굉장히 아름답다고합니다.

황량하고 척박하지만 날것 그대로의 풍경은 전세계의 사람들을 매혹시킨다고 합니다.


하일랜드의 보석이라는 로몬드 호수가 있습니다.

로몬드 호수는 스코틀랜드에서 가장 크다고 합니다. 


스코틀랜드 호수의 여왕이라고 합니다.


하일랜드 소(Highland Cattle)

 스코틀랜드의 거친 바람과 잦은 비를 견딜 수 있게 털이 길고 두껍게 진화된 소.

스코틀랜드 하일랜드 지방에서만 볼 수 있다고한다.

털이 정말 기네요, 얼굴을 다 덮었네요. 갑자기 삽살개가 생각나네요.

뿔도 좀 긴것 같아요.

스코틀랜드의 전통 소라고 합니다.

털복숭이소로 불리기도 한다고 합니다.

스코틀랜드지방은 겨울에 굉장히 춥고, 바람이 많이 분다고 합니다.

털은 길게는 33cm까지 자라고, 

털에 기름이 많아서 눈이나, 비가 스며들지 못하게 막아준다고 합니다.

지성모발이네요. ㅋㅋ

거친자연속에서 참으로 놀라운 생존본능입니다.😀

산 정상에서 로몬드호수를 내려다 봅니다.


로몬드호수 끝자락에는 300년 전통에 여행자들의 숙소인 드로버스 여관이 있습니다.

실내장식이 괴기스럽고 독특한분위기입니다.😀


여관안에 식당이 있네요. 

제가 생각하는 잠만 자고 가는 여관이 아니네요.

이곳은 하일랜드의 명소라합니다.


오래된 여관답게 많은 전설이 있을듯합니다. 조금은 으스스한 분위기가 있는 여관이네요.


이 파이는 수백 년 동안 내려온, 드로버스 여관의 대표메뉴라고 합니다.



웨스트하일랜드웨이 이 길은 유명한 도보여행길이라고 합니다.

옛날에는 스코틀랜드 하일랜드에 사는 양치기들이 이용하던 길이라고 합니다.


글렌로이는 황야의 거친 풍경이 살아 숨쉬고 있습니다.


양치기의 필수템 양치기 개


글레넨비스 이곳은 멜 깁슨이 주연한 "브레이브 하트" 촬영지라고 합니다.

그 영화 진짜 재미있게 봤습니다.

여기서 "프리덤"이라고 외쳤다고합니다.


스털링 성은 스코틀랜드에서 가장 웅장한 성이라고 하네요.


이곳 건축물은 대부분 15세기 이후에 지어졌다고합니다.

굉장히 오래됐네요.


르네상스양식의 궁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