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란드

그린란드(그린란드어: Kalaallit Nunaat 칼라알릿누나앗, 덴마크어: Grønland 그뢴란)는 대표적인 아대륙이자 세계에서 가장 큰 섬이다. 지리적으로는 북아메리카 북쪽에 포함되어 있는 덴마크의 자치령이다. 2009년 6월 21일에 제한적 독립을 선언해, 보다 고도화된 자치권을 행사하고 있다. 여전히 덴마크의 속령이므로 국방이나 외교적인 사안 등에 대해서는 덴마크에게 있지만, 그린란드의 지하자원을 사용하는 권리와 사법권, 경찰권 등을 독립적으로 행사할 수 있다. 수도는 누크이다. 바다를 사이에 두고 캐나다, 아이슬란드와 국경을 접한다.

그린란드 깃발 

그린란드 위치

실제 영토비교 파란색이 한국, 주황색이 그린란드, 보라색이 미국 본토

대한민국 면적 100,210km²

그린란드 면적 2,166,000km²

대한민국 인구 5125만명(2016)

그린란드 인구 (5만6천명) (2016년) - 너무 추워서 사람이 살수가 없나봐요 5만명이면 완전 시골이네요. 

그린란드의 환경 

여름 한 철 나무가 자라고 꿀벌과 모기가 날아다닌다. 그린란드의 여름은 2~3주로 짧은 편이며 여름동안에 그린란드 사람들도 반팔을 입는다.

그린란드 경제

워낙 춥고 척박해서 경작지는 2%도 채 안되며, 식량은 미국으로부터의 수입에 의존한다. 주요 수출품은 새우잡이를 통해 보충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여행산업 등과 함께 루비 등 광물자원을 통한 수출이 늘고 있다.

그린란드 GDP: 22.2억 USD (2015년)

대한민국 GDP: 1.411조 USD (2016년)

그린란드 1인당 GDP: 약 3만9천달러 (조그만한 시골 사람들이 수입은 많네요)

대한민국 1인당 GDP: 약 2만 7천달러

그린란드 언어:  그린란드어만이 유일한 공식어지만 교육받은 이들은 대부분 영어를 불편함 없이 구사한다.

그린란드 종교: 대부분이 루터교를 믿는다. 일부는 로마 가톨릭이나 토착 종교도 믿는다.

그린라드 스포츠: 축구협회와 국가대표팀이 있기는 하지만, FIFA의 정식 회원국이 아니다. 연중 낮은 기온때문에 경기장에 잔디가 자라지 않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