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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세계테마기행 멕시코(Mexico) 편
멕시코는 북아메리카 남서부의 거대한 나라입니다.
(사진출처: EBS세계테마기행)
멕시코의 면적은 한반도의 약 9배입니다. 멕시코의 인구는 2017년 기준 약 1억 2천 4백만 명입니다. 수도는 멕시코시티이며 공용어는 에스파냐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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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시티로부터 동남부에 위치한 푸에블라를 가보겠습니다. 푸에블라는 스페인의 첫 번째 식민도시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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촐룰라(Cholula)는 해발 2000미터가 넘는 고원에 위치에 있으며, 멕시코 푸에블라 인근에 있는 도시 거대한 피라미드로 유명한 곳이라고 합니다. 촐룰라는 원주민 말로 샘들이 있는 도시라고 합니다.
(사진출처: EBS세계테마기행)
레메디오스 성모마리아 교회는 거대한 피라미드위에 세워진 교회라고 합니다. 스페인 침략자들은 하루에 1개씩 성당을 세우라고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유적지 위에도 교회를 세웠습니다. 당시에는 유적지라고 생각안했겠죠. 그냥 정복해서 뿌듯해 했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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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라치우알테페틀: 세계에서 가장 큰 면적의 피라미드로 '손으로 만든 산'을 의미합니다.
(사진출처: EBS세계테마기행)
피라미드 내부입니다. 현재 8킬로미터의 터널만 발굴됐다고 합니다. 스페인 정복자들은 원주민들을 개종시킨다는 명분하에 원주민 3000명을 학살한뒤 피라미드 신전을 파괴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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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에블라(Puebla)에는 1531년 건설된 멕시코에서 가장 오래된 도시입니다. 스페인 정복자들 때문에 교회를 너무 많이 지어서 '천사의 도시'라는 별명이 있다고 합니다. 당시 교회가 360개가 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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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지어진 교회와 성당이 많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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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라벨라(Talavera)는 아름다운 색과 문양이 특징인 푸에블라의 도자기입니다. 탈라벨라는 중국의 청화백자를 본뜬것이라고 합니다.
(사진출처: EBS세계테마기행)
미초아칸주의 오쿠미초(Ocumicho)는 토우로 유명한 미초아칸주의 원주민 마을이라고 합니다.
(사진출처: EBS세계테마기행)
알록달록 오색빛깔 토우입니다. 토우는 말그대로 흙으로 만든것입니다. 위 사진의 토우 작품명은 지옥입니다.
(사진출처: EBS세계테마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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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쿠미초에서 약 20분정도면 갈 수 있는 코쿠초에 가보겠습니다. 축제가 열린다고 합니다. 마을 주민의 90퍼센트 이상이 토착 원주민이라고 합니다.
(사진출처: EBS세계테마기행)
바르톨로메오(Bartholomaeus)가 축제의 주인공이라고 합니다. 주로 소아시아, 인도 등지에서 포교한 그리스도의 열두 제자 중 한사람이라고 합니다. 남녀노소 원주민들이 다 나와서 행진한다고 합니다. 멕시코의 축제는 기독교와 연관지어진다고 합니다.
(사진출처: EBS세계테마기행)
하리패오(Jaripeo)는 날뛰는 소 등에 올라타서 버티는 멕시코의 대표적인 축제 경기라고 합니다. 스페인의 투우와 아메리칸 대륙의 로데오와 차이가 난다고 합니다. 투우는 소를 죽이는거고, 로데오는 피를 흘리지 않고 평화롭게 즐기는 차이점이 있습니다. 저런건 좀 볼만한듯 합니다.
(사진출처: EBS세계테마기행)
축제의 먹거리로는 그들의 전통요리인 추리포(Churipo)가 있습니다. 추리포는 소고기와 채소를 곁들인 국물 음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