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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내투어 후쿠오카 밤도깨비 김생민편 180203

짠내투어가 정규평성이 됐다고 합니다. 정규편성이 된걸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재미있으면 계속 쭉~ 해야죠 ^^😀


이번 여행의 콘셉은 밤도깨비 여행이라고 합니다. 갑자기 밤도깨비가 생각나는데 정현돈, 이수근씨가 나오는 밤도깨비 아니고요!! 실제로 대학생, 직장인들이 금요일 일과 후 주말을 활용, 휴가 없이 떠나는 자유여행을 모티브로 한 밤도깨비 여행(금까기 여행)입니다. 그래서 설계자들에게 주어진 시간은 7시간입니다. 김생민씨지는 자신에게 유리한 조건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여유로운 여행을 설계하는 김준영에게 불리할거라고 하는데!! 글쎄요... 지켜봐야죠!! 😀 그리고 점수 항목중에 재충전지수가 추가되었습니다. 즉 힐링이 된 여행이 되어야한다고 합니다.😀


이번 여행지는 밤도깨비 대표적 여행지 후쿠오카(규슈 지역)😀



하루 일과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저녁 누군가는 집으로 발걸음을 옮길때 우리는 여행을 떠난다. 해가 지면 나타나는 밤도깨들의 여행 짠내투어도 가보기로 했습니다. 밤도깨비 투어 첫 7시간의 설계자 김생민 밤도깨비 여행은 처음 그래서 더 무거운 마음 (부담, 부담) 늦은 저녁 출발 고객님들이 세상 모르고 잘때도 홀로 잠들지 못하고 손에서 놓지 않은 여행 책 그야말로 현대판 형설지 김생민의 계획대로라면 후쿠오카 타워에서 추억을 만들고 모모치 해변에서 수다를 떨고 요로케(?) 시나리오를 짠건데 예상치 못했던 항공기의 출발지연 생민의 불행에 반응하는 늙은 도깨비(박명수)😀


비행기는 커넥션(비행기연결문제)때문에 지연

김생민은 지연출발이라는 암초를 만났다.

돌발변수에 비행기는 45분 지연된 끝에 

18시45분 -> 19시 30분😀


후쿠오카는 인천공항에서 1시간 20분정도 걸린다고 합니다.😀


  

김생민 택시 요금이 기본 5,800원 이기 때문에 은 버스를 타야한다고 한다. 

하지만 후쿠오카 타워까지 10분 만에 가야 하는 상황 😀


후쿠오카 타워에 가기위해 저번 버스 정류장에서 하카타행 버스를 타야한다. 😀


하카타행 공항벅스 한글로 적혀 있다. 

 

후우오카 공항버스 역에서 시내까지 20분 하차할때 요금을 지불하며 1인당 260엔(하카타역 기준), 거스름돈을 주지 않지만 버스 안 동전 교환기가 비치되어 있다. (100엔, 50엔, 10엔짜리 가능), 하카타버스 한국말 안내도 됨😀


후쿠우카 랜드마크인 후쿠오카 타워입니다.  그런데 후쿠오카 타워 입장 마감 시간은 오후 9:30 입니다.


 

하카타역에 도착하면 끝이 아니다. 다시 버스로 갈아타야한다

  

후쿠오카 타워행 306번을 타면된다 그러나 막차시간은 지났다. 또한 입장 시간도 지났다.

그런데도 김생민은 끝까지 버스를 타자고 한다. 고구마 100개 😀


결국 후쿠오카 타워는 포기하고 모모치 해변으로 택시타고 출바알~

 

후쿠오카 택시 기본요금 580엔 (우리돈 5800원)😀


그러나 오후 10시부터 오전 5시까지는 20% 할증이 붙는다는 사실!! 

차라리 버스를 빨리 포기하고 택시를 탔드라면 할증은 안붙었을텐데 😀

하카타역에서 모모치 해변까지 택시를 타고 이동합니다. 😀


하카타역에서 하카타타워&모모치해변까지 할증이 붙어서 택시요금은 2,880엔😀


후쿠오카의 랜드마크, 높이 123미터, 전망대까지 투명 엘리베이터로 이동, 방송국 건물이라고 한다.😀


일본내에서 손꼽히는 후쿠오카타워는 밤도깨비 여행 필수코스 이곳은 입장료가 6,300원 (여권 지참 필수)


 

 후쿠오카 전경이 한눈에, 다양한 포토존에서 인생샷!! 😀

 

입장 마감시간이 지나서 입장할순 없고 밖에서 촬영을 한다.

후쿠오카 타워를 배경으로 한 포토 스팟이 있다. 그곳의 휴대폰 거치대에 휴대폰 카메로 촬영하면 된다.😀

모모치 해변은 1989년 아시아 태평양 박람회를 위해 하와이에서 공수한 모래로 조성된 인공해변이라고 합니다.


 

한때 규슈 여성들의 결혼 로망이였던 인기웨딩 스폿 1위라고 합니다. 아름다운 예식장도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곳도 밤늦은 시간에는 영업을 안하네요!! 





 

아카사카 역에소 도보로 3분거리 280엔 라멘 가게를 갔니다.

일본 3대 라멘 중 하나인 돈코츠 라멘을 280엔에 파는 가게를 갔니다.😀


 돈코츠 라멘 280엔 (우리돈 2800원) - 일본의 3대 라멘 돈코츠 라멘의 원조는 후쿠오카라고 합니다.


모든 토핑 추가에 단돈 2000원 


 

 

 

280엔 돈코츠 라멘뿐만 아니라 여러종류의 라멘을 판매하며, 여러 종료의 라멘 토핑 옵션이 있습니다. 반숙 달걀 추가는 100엔입니다. 주문은 자판기에서 직접하시면 되요.(일본 한번 가보신 사람은 잘 알거에요) 280엔 돈코츠라멘집에서 가장 유명한것은 280엔 돈코츠 라멘. 그리고 인기 많은 건 480엔 라멘입니다. 😀


 

면의 익힘 정도를 선택할수도 있다고 합니다. 꼬들꼬들한것, 조금 꼬들꼬들한것, 불은것이겠죠. 😀


토핑 올인 버전인 480엔 라멘 비주얼입니다. 일본 라멘 늒하던데 이것도 비슷해 보이는데요.


 

200엔 추가로 다양한 토핑을 즐길수 있다고 합니다. 생마늘은 무료라고 하네요. 마늘 들어가면 느끼함을 없에는데는 효과적이죠.


 

포장마차는 야타이라고 합니다. 이타이(아프다) 아닙니다. 

일본어 능력자 박나래!! 포장마차는 호쿠오카에서만 볼 수 있는 문화라고 합니다. 

후쿠오카 야타이(포장마차)는 텐진(번화가 쪽)과 나카스(강가 쪽)에 밀집해 있으며 후쿠오카 야타이 점포 수는 150개가 넘는다고 합니다. 텐진 야타이는 현지인에게 인기가 많다고 합니다.😀


야타이(포장마차)이름은 뿅00... 뿅기쯔인가요?? 일본어를 예전에 공부했었는데 ... ㅎㅎ ^^;


 

텐진 이타이의 뿅기쯔는 사장님이 한국어 가능하고 한국어 메뉴가 있다고 합니다. 제일교포 3세라고 하네요.


 

 

다른 야타이보다 가격이 저렴하다고 하는데 쥐포 한장에 4000원 ... 헉 포장마차가 더 비싸요 

어묵은 개당 2000원... 비싼데요. 맥주 1병에 6000원!! 돼지고기 꼬치 3000원, 명란 만두 6000원, 볶음 라멘 6500원😀


겨울철 별미 어묵


숫불에 직화로 맛있게 구운 숯불 직화 대지고기 꼬치, 양배추를 함께 곁들이면 꿀맛이라고 하네요.


위는 바삭하고 아래는 촉촉한 톡톡 터지는 식감이 일품인 명란 만두는 후쿠오카의 대표적 음식이라고 합니다. 

명란젓을 일본어로 멘타이코라고 하네요. 멘타이코(명란젓)은 후쿠오카의 대표적인 특산품이며 후쿠오카에 가면 꼭 먹어야 할 음식이라고 합니다. 


 

사낭마늘볶음에서 사낭은 닭 모래주머니라고 합니다. 😀


뽕기쯔 대표 인기 메뉴 볶음 라멘 6500원


뿅기쯔 사장님 추천 메뉴 돼지갈비볶음은 10,000원 


사낭마늘볶음(닭모재주머니 마늘 볶음)은 6500원



숙소는 게스트하우스 캡술😀


이 캡술 숙소에서는 공짜 커피와 공짜 위스키가 제공된다고 합니다. 

캡술호텔은 일본에서 시작된 저렴한 숙박업소이며 취침을 위한 최소한의 공간만 제공한다고 합니다. 

페트병에 들어있는 대용량 위스키네요 ^^;; 알콜도수는 37% 엄청 센데요. 한 잔 먹으면 후끈후끈해질것 같아요. 

 

페트병 위스키의 맛은 마닷은 휘발요 냄사가 난다고 하고 박나래는 불붙이는 알코올이라고 하네요. 과연?? 😀


와이파이 무료, 2인실 1인당 약 27500원, 4인실 1인당 약 23000원 

캡술호텔은 호불호가 심하게 갈린다고 하네요. 그럴것 같아요.  😀


다행히도 1인용 공용 샤워실이 있네요. 수건 칫솔 치약은 무료라고 합니다. 


첫번째 설계자인 김생민 투어는 1인 76100원을 사용했네요. 😀


박명수의 냉정한 평가네요. 오사카라면이나 후쿠오카 돈코츠라면이나.. 거기서 거기다. 

저도 이말에 공감해요. ㅎㅎ 요새는 지역 특산품이라고 해도 아주 먼 옛날처럼 그곳에서만 맛 볼수 있는게 아니니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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