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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내투어 후쿠오카 밤도깨비 여행 - 나래투어
나래투어는 후쿠오카 근교를 여행한다고 합니다.
나래투어는 후쿠오카에서 기타규슈로 이동합니다.😀
후쿠오카의 하카타역에서 기타규슈의 고쿠라성까지 일반 JR 탐승 시 70분 소요되며 편도금액은 약 1만 3천원입니다. 짠내투어의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밤도깨비 여행은 시간 절약이 급선무 😀
하카타역에서 고쿠라성까지 신카센 탑승 시 17분 만에 도착한다고 합니다. 무려 4배나 빠르네요. 50분 절약합니다. 탑승가격은 편도 약 2만 1천원이라고 합니다. 왕복 특가는 약 3만9백원(3090엔)입니다.신칸센 탈만하네요!! 참고로 신칸센은 우리나라의 KTX와 같은 고속열차입니다. 😀
하카타역에 한글 안내도 있음니다. 일본 가보신분은 알겠지만 어느정도 규모있는 역사에는 한글안내가 있습니다. 😀
하카타역사안에는 다양한 크루아상을 맛볼수 있다고 합니다. 크루아상 5개에 약 2700원이라고 합니다.
보통 대형마트에서도 크루아상 10개정도 들은거 3~4천원 하던데 합리적인 가격인듯 합니다. 😀
에키벤 : 철도역이나 기차 안에서 파는 기차역 도시락, 지역의 특색에 따라 종류도 천차만별이라고 하네요. 가격은 300엔부터라고 합니다. 재료에 따라 15만엔까지 있다고 하네요. 그런데 가격이 대부분 만원이 넘는게 많다고 합니다. 만원 넘으면 비싸지요~ 😀
후쿠오카 한저 도시락은 명란젓 도시락이라고 합니다. 그 지역 특산품 도시락은 그 지역에서만 판다고 하네요. 그래서 그 지역을 찾아다니면서 그 지역 에키벤만 먹는 먹방투어오 있다고 합니다. 최근 우리나라 빵지순례같은건가봐요.😀
고쿠라역에서 고쿠라성까지 걸어서 약 15~20분걸린다고 합니다. 고쿠라역에서 나오면 파친코 골목이 나옵니다. 일본 가보신분은 다 알겠지만 파친코 엄청 많습니다. 일본에서는 국민 성인 오락입니다.
기타규슈의 랜드마크 고쿠라 성입니다. 오사카성의 축소판인가 봅니다. 입장료는 약 3500원(350엔)이라고 합니다. 성 내부는 박물관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고쿠라성, 정원, 야사카 신사 통합권은 약 7000원(700엔)이라고 합니다. 입장 시간은 9시 ~ 18시( 11월부터 3월은 17시까지) 그런데 고쿠라 성은 별볼일 없는것 같습니다. 😀
이 해저터늘은 간몬 터널이라고 한다. 규슈와 혼슈(본토섬)가 만난다고 합니다. 😀
간몬 터널(관문 터널)은 1958년 완성된 일본 최초의 해저터널이라고 한다. 이곳을 도보로 건너면 취업, 결혼 등 인생의 관문을 잘 넘는다는 속설이 있다. 780미터가 도보로 건너면 된다고 합니다. 약 20분정도 소요된다고 합니다. 😀
간몬 터널을 지나면 시모노세키의 가라토 시장을 만날수 있습니다. 가라토 시장은 주말에만 열리는 초밥 뷔페 시장이 있는데 초밥 1개에 900원부터 시작한다고 합니다. 다양한 종류의 초밥이 있는데 먹고 싶은 초밥을 직접 골라 계산하면 된다고 해요. 😀
시모노세키의 가라토시장에서 페리(배)타고 모지코행 티켓 1인당 400엔 , 소요시간은 5분😀
모지코는 일본에서 가장 먼저 신문물을 들여오던 창구라고 합니다. 볼거리는 근대식 건물들이라고 하네요.
참고로 모지코는 일본에서 처음으로 바나나가 수입된곳이라고 합니다. 바나나는 필리핀이 아닌 대만에서 수입했데요. 그거 아세요?? 대만하고 일본하고 겁나 친해요~ 대만은 1895년부터는 시모노세키 조약으로 일본이 타이완 섬을 청나라(중국)에게서 할양받아 50년간 식민 통치을 했었데요. 청나라 통치가 얼마나 가혹했으면... 😀
저는 사실 레트로라는 말을 몰랐는데 레트로(Retro)는 복고라는 뜻이였군요!! ^^ 서양식, 일본식 근대식 건물을 그대로 보존했으니 과거를 고스란히 간직한 거리가 많다고 합니다. 😀
그리고 아인슈타인 부부가 묵었던 숙소도 있다고 합니다. 아인슈타인이 일본도 갔었네요. 😀
모지코 명물 벌꿀 바나나 아이스크림 5000원, 바나나빵은 2500원이라고 합니다.
저도 바나나 아이스크림과 바나나 빵 먹어보고 싶네요.
벌꿀 아이스크림은 아래는 따뜻한 팥, 위는 꿀+고구마로 되어 있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