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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처음이지에서 나온 친구들이 또 왔네요.
그래서 한국은 두번째지에요.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가 자체 최고 시청률 5%를 넘어 5.1%라고 하네요.
2018 퍼스트브랜드대상 여행예능 부분 수상!
누적 영상 클립 조회수 4500만 돌파!
시청자가 좋아하는 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시청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친구들이 두번오게 됐어요.
이탈리아, 멕시코, 인도친구들이 왔네요.
그리고 독일 친구 패터가 왔습니다.
패터 일정을 따라가 볼게요.
어쩌다가 페터는 혼자오게 됐네요.
페터는 지난편처럼 가이드책을 꼼꼼히 살피면서 목적지로 향하네요.
목적지는 창경궁입니다. 저도 아직 안가봤네요.
저도 아직 창경궁은 안가봤네요.
계획적 관람을 위해 안내 팸플릿을 챙기네요. 저도 항상 안내책자를 챙깁니다.
안내책자를 챙기면 쇼타임이나 해설시간등을 알수 있죠.
웅장한 자태의 창경궁... 과거 소실과 재건을 반복한 아픈 역사가 깃든 조선의 궁궐이라고 합니다.
밖에서 보면 훨씬 작아 보이는데 들어가면 정말 크다고 하네요.
페터가 가져온 독일의 가이드북에서 설명하는 창경궁? 궁금하네요
창경궁의 뜻은 '성대한 경사'라고 합니다.
최근까지 사용된 왕의 궁이고
16세기 말에 화재사건이 있었고
20세기까지 몇 세기에 걸쳐 재건되었고
일제강점기에는 동물원으로 사용되었다.
1909년 일제의 강압 때문에 동물원으로 변질되었던 아픈 역사가 있는 곳
1980년대까지 창경원으로 불리며 놀이시설로 이용되었던 창경궁
이탈리아 친구들은 커피점에 들러 파나니를 먹네요.
파나니느 이탈리아가 원조라고 합니다.
아직 저는 한번도 먹어본적 없는 음식이지만
딱 봐도 맛있어 보이네요.
그리고 멕시코와 인도 친구들은 서울시청 앞에 있는 서울광장에서 스케이트를 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