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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세계테마기행 발칸의 매혹에 빠지다 크로아티아 1부 시간 위를 산책하다.

우리나라에서 비행기로 약 15시간 거리에 있는 크로아티아 

크로아티아(Croatia)는 슬로베니아, 헝가리, 보스니아와 국경을 맞대고 있는 브메랑 모양의 나라입니다. 

크로아티아의 수도는 자그레브입니다. 공용어는 크로아티아어입니다. 

크로아티아의 인구는 417만명(2016년)

크로아티아의 면적은 56,594km² (한국 면적: 100,210km²)

자그레브(Zagreb)는 크로아티아의 수도이자 가장 많은 인구가 사는 도시로 행정 문화의 중심지입니다.

지난 1991년 유고연방의 해체로 독자적인 길을 걷게된 크로아티아

건물과 거리가 예쁘네요.

걷기에도 좋고 사진 찍기에도 좋고 사람들 구경하기도 좋고 여러 모로 매력적인 도시입니다.

로트르슈차크 탑(Lotrscak Tower) 

13세기에 도시를 방어할 목적으로 건설된 탑으로 매일 저녁 울리던 종을 분실한 이후 1877년부터 정오에 대포를 발사

자그레브 대성당(Zagreb Cathederal)

11세기에 건축된 성당으로 10여 개의 보물급 유물이 있어 '크로아티아의 작은 박물관'이라 불림

기둥이나 천장을 최대한 늘씬하게 하면서 더 높고 웅장하게 보이도록 만드는게 가장 큰 특징.

저 성당의 나이는 천살이네요!! 

가로수등도 전기가 아닌 가스등 (일일히 가스등 관리자가 켭니다.) 

평범한 도시가 아니네요. 

전기로 바꾸는건 쉽지만, 누구도 갖고 있지 않은 것을 원하다네요.

이러한 전통을 지키는게 가스등 관리자가에게 보물 같은 일이라고 합니다.

야경도 예쁘네요. 되게 거리와 잘 어울리는 은은한 아름다움 그런 느낌이 많이 들어요

어둠 속에서 아리땁고 아름다운 도시로 태어나는 빛의 향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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