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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테마기행-이베리아 반도의 유혹, 스페인 1부 스페인 북부

강렬한 태양이 비추고 거리마다 열정이 넘쳐나는 스페인

스페인은 우리나라에서 비행기로 약 13시간 정도 걸린다고 합니다.

스페인어의 공용어는 에스파냐어로 전세계 제2외국어 포함해서 약 4억명 정도가 사용한다고 합니다. 


카스트리요 데 무르시아에서 첫 여정을 시작합니다. 



카스트리요 데 무르시아는 스페인 북부에 위치한 부르고스 주에 있으며 매년 '엘 콜라초 축제'가 열림



엘 콜라초는 악마를 뜻하며 아기를 뛰어넘으면 악이 사라진다고 믿는 전통 축제

이 축제는 1621년부터 시작됐다고 합니다. 약 400년 전통을 이어오고 있다네요.

콜라초(악마)가 아이들 위로 뛰어넘으면서 콜라초(악마)가 나쁜 영향들이나 모든 악을 다 끌고 가서 사라진다고 해요.

그렇게 아이들의 순수함만이 남으면 성체가 와서 축북을 하면 아이들은 기독교도의 일원으로 받아들여집니다. 

즉, 이지역 토속신앙과 카톨릭이 섞인 전통축제라고 하네요.



콜라초(악마)가 악을 다 가져가고 아이들에게는 축북이 이어집니다.


축복받은 스페인 아기



엘 콜라초(악마)는 아기 뛰어 넘는 축제를 마치고 동네 사람들 쫓아다니면서 악마의 채찍으로 때리기 시작한다. 

노인이 악마에 채찍에 맞으면 오래 산다고 한다. 사람들이 다함께 축제를 즐긴다. 



바닷가 도시 리바데오


리바데오(Ribadeo)는 스페인 갈리시아 지방 루고 주에 있는 해안 도시



탁 트인 바다가 가슴을 뻥 뚫리게 해주고 해안선을 따라 있는 절벽이 매력적인 풍경을 만들어 줍니다. 


물이 빠지면 절벽에서 내려와 해변을 걷고, 절벽 사이에 있는 동굴을 볼 수도 있으며 또 다른 매력을 느낄수있다고 합니다. 



기둥들의 모양이 성당같아서 붙여진 '대성당 바다' 

스페인 북서부 갈리시아 주 리바데오에 위치하며 썰물 때만 볼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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