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로부인헌화공원
수로부인헌화공원 엘베타고 올라갔니다. 입장료 있습니다. 수로공원헌화공원 들어가기전 수산시장에서 회나 떠 갔습니다. 저는 회 시세를 몰라서 호구가 되기 딱 좋은 호객입니다. 정가가 적혀 있는것도 아니고 무조건 물어봐야되자나요. 대충 물어봅니다. 뭐가 맛있어요? (참고로 2월입니다.) 요새 도다리가 맛있으니 도다리 가져가라고 하네요. 도다리 3만원에 성대 2마리 오징어 1~2마리 였나 총 4만원줬습니다. 매운탕거리 없고요. 수산시장 같은데서 처음 회 사봤는데.. 잘 산건지 바가지 쓴건지 모르지만 펜션가서 먹어보니 역시 회는 광어나 우럭이 제일 맛있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담부터는 그냥 광어나 우럭달라고 해야지..
기타/대한민국 여행
2021. 3. 2. 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