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 송국리 유적지 부여 송국리 유적(扶餘 松菊里 遺蹟)은 충청남도 부여군 초촌면 송국리에 있는 청동기시대 집터 유적이다. 1976년 12월 31일 대한민국의 사적 제249호로 지정되었다. 부여 송국리에 있는 청동기시대 집터 유적이다. 하천과 평지에 인접한 낮은 구릉과 대지 위에 100여 기 이상의 집터가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집터는 평면 형태에 따라 둥근 것과 긴 네모꼴인 것이 있다. 둥근 집터는 30∼150cm 깊이로 땅을 파서(수혈식주거지) 만들었으며, 한쪽 벽을 얕게 파서 문을 만든 듯하다. 화덕자리가 발견되지는 않았지만 다수의 저장용 구덩이가 발견되었다. 바닥 중앙에 1m 내외의 긴 타원형 구덩이를 파고 그 구덩이 안에 몇 개의 둥근 구덩이를 만들었다. 네모꼴 집터는 30cm 미만으로 땅을 판..
한국사 요약정리(구석기, 신석기, 청동기, 철기) 1. 구석기 (뼈도구와 뗀석기 그리고 사냥과 채집생활) 도구: 주먹도끼, 찍개, 찌르개, 팔매돌, 긁개, 밀개, 새기개 경제: 채집, 고기잡이, 사냥 주거: 동굴, 바위그늘, 강가의 막집 유적지: 상원의 검은모루, 공주 석장리, 제천 창내 등 사회: 무리사회, 평등한 공동체 예술: 석회암, 동물의 뼈나 뿔을 이용한 조각품 😀 2. 신석기 (간석기 및 원시 농경과 정착생활) 도구: 원시적 수공업(가락바퀴, 뼈바늘) 경제: 원시 농경(조, 피, 수수) 토기: 이른 민무늬 토기, 덧무늬 토기, 눌러찍기 무늬 토기, 빗살무늬 토기 주거: 집터는 원형이며 모서리가 둥근 네모꼴, 중앙에 화덕 사회: 부족사회, 평등사회, 원시신앙(애니미즘, 샤머니즘, 토테미즘 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