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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복합터미널 이마트 주차비용은 유료입니다. 2018년 7월 방문했습니다.
대전 복합터미널 주차장은 유료 자차장입니다.
주차요금은 아래와 같습니다.
최초 30분 1천원이후 10분당 300원씩 추가 ... 결코 싸지 않습니다. 이마트 주차비 비싸요.
보통 주말과 휴일은 주차요금을 안받는것같습니다.(왜냐면 주말에 사람이 밀어터지는데 거기에 주차요금까지 정산하면 주차장 및 그 주변의 도로가 교통마비가 오겠죠. 이마트가 욕심을 내려났으면 좋겠어요. 하지만 평일은 주차요금을 따박따박 받네요.
신세계 이마트 만들때 주변에 도로좀 확장공사를 더 하라고 했어야 했는데, 고속버스랑, 택시랑, 일반차량이랑 무지 복잡할땐 복잡하자나요. 아무튼 교통정책은 100점 만점에 20점을 주겠습니다.
대전복합터미널 주차요금 입니다.
저는 이마트에서 29,830원어치를 구매했음에도 불구하고 무려 1시간 7분동안 머물러, 7분을 초과하여 아쉽게도 300원을 주차비로 냈습니다. 동전이 없어서 카드로 300원 냈어요. (주차직원이 1시간 5분까지 봐준데요. 그런데 저는 7분이라서 안봐주네요. ㅎㅎ 냉정하다. )
이제 이마트 구경한 이야기를 조금 해보겠습니다. 서관은 이마트 및 신세계 쇼핑물, 푸드코트 등이 있습니다. 제가 이곳을 이용을 많이해서 잘 알아요. 빠싹합니다.
이마트 동관은 영풍문고 및 CGV, 오락실, 건담샵가 있습니다.
그리고 복합터미널은 서관쪽(이마트)이 승차장이고 동관쪽(CGV)이 하차장입니다.
꽈배기는 아니고 Auntie Anne's
대전복합터미널 이마트 푸드코트는 1층(터미널)에도 있고 3층(이마트)에도 있습니다.
평일 3~4시쯤입니다. 한가합니다.
최근에 스파오(SPAO)가 입점했다고 합니다. 2층에는 유니클로가 있다면 4층에는 스파오가 있습니다. 대전복합터미널 옷가게는 2층과 4층으로 가면 됩니다. 4층에 또 보이는게 캠핑장비가 많이 보입니다. 여름철 물놀이 장비도 많이 팔아요.
4층에 일렉트로마트도 있습니다.
휴대폰(삼성, 엘지, 애플 아이폰 등), 게임기, 카메라, 티비,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등 각종 전자제품이 있습니다.
인터넷과 비교해서 구매하면 알뜰구매가 가능합니다.
애기들 옷도 있고요.
문구점도 있는데, 볼펜좀 살라고 했는데 아무리 찾아도 안보이는거임, 직원분에게 물어보니 4층 장난감샵 구석에 있음.
이건 또 무슨 상술인지... 볼펜 사면서 레고라고 하나 사가길 바라는건가 ㅎㅎ
우리 아들한테 9800원짜리 토마스 기차를 사줄까 말까 하다가 참았습니다.
조심하세요. 이마트 토이샵에 아이들 되려오면 지갑 털리는건 순간입니다. 장난감 가격 장난아니다.
대전복합터미널 이마트 장난감 가게가 무지 커요. 레고 40% 할인 이벤트해요. 그래도 레고는 비싸다.
하나 사고 싶다~ 사면 후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