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막구균 뇌수막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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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막구균 뇌수막염, 얼마나 위험한 질환인가요?

수막구균 뇌수막염의 국내 발병률은 높은 편은 아닙니다. 질병관리본부에 보고된 수막구균 뇌수막염 환자수는 매년 15명 이하이며, 다른 해보다 발생이 많았던 1988년과 2002년, 2003년에는 각각 42명과 27명, 28명이었습니다.

그러나 수막구균 뇌수막염은 감연환자 10명 1명은 사망하고 생존자 5명 중 1명은 뇌손상, 사지절단, 청력상실, 학습장애와 같은 심각한 후유증을 겪게 되는 치명적인 질병입니다. 

수막구균 뇌수막염, 언제 가장 조심해야 하나요?

침습성 수막구균 질환은 생후 1세 미만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며 대부분은 생후 6개월 이내에서 발병합니다.

수막구균 뇌수막염 어떻게 예방하나요?

수막구균 뇌수막염은 진단이 어렵고 24시간 이내에 사망에 이를 수 있기 때문에 예방이 중요합니다. 

뇌수막염을 예방하기 위한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백신 예방접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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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막구균이란? 뇌수막염을 일으키는 3대 원인균 중 하나입니다. 수막구균 감염증의 임상양상의 약 50%는 수막염이며, 약 40%는 패혈증입니다. 패혈증은 수막염과 동반되기도 하며 패혈증일 경우 치명률은 약 40%로 매우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