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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일암반일암 (전라북도 진안군) 2018년 8월 방문
2018년 8월 1일 사상최고의 무더위 속에 계곡을 찾았습니다.
최고의 무더위와 가뭄의 계곡은 시원함이 느껴지지 못했습니다.
가물어서인지 예전에 비해 물도 없어보였습니다.
예전처럼 깨끗해보이지도 않네요.
예전에 운일암반일암 갔을때는 물이 꽤 시원했는데.. 오늘은 미지근했어요.
계곡은 수심이 들쑥날쑥해서 조심해야합니다.
가물다.
가물때는 계곡은 비추다. 아쉽다.
운일암반일암 캠핑
다른사람들이 삼겹살도 구워먹고, 라면도 끓여먹고 취사가 가능했습니다.
요새 취사하기 힘든데, 이건 장점인듯해요. 대신 깨끗이 사용해야겠습니다.
화장실과 수돗가 같은 편의시설은 군데군데있어 괜찮았습니다.
하늘이 참 파랗고, 더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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