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고래불해수욕장 2018년 8월 방문
동해에서 가볼만한 해수욕장 검색,
경북영덕에서 가볼만한 곳 검색,
해수욕장 가볼만한곳 검색하다가 고래불 해수욕장 당첨.
고래불 해수욕장 수심 안전하다.
갑자기 개구리가 나타났다. 바다에서 청개구리는 처음본다.
고래불해수욕장 백사장 넓다. 넓어서 장점이고 넓어서 단점이다.
고래불해수욕장 골목기 동네 풍경
고래불해수욕장 백반집 식당 시세다.
8000원은 있어야 밥먹는다.
지극히 나의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동해 음식점은 서해 음식점 따라갈려면 100년도 더 걸릴듯 하다.
서해>남해>>>>>>>>동해
고래불해수욕장 주차장이다. 주차비는 당연히 무료이다.
주차할곳은 많다.
고래불해수욕장 녹지공간이다. 최근에 조성한 느낌이다.
잔디밭 넘어로 백사장이 보인다.
백사장이 너무 넓다. 천막들은 가게들이다. 술팔고, 핫도그 팔고 그런다.
저녁에는 품바 공연을 한다.
고래불 해수욕장 수심은 안전하다.
고래불 해수욕장 방파제 근처는 파도가 약해서 어린 아이들이 놀기 좋다.
고래불해수욕장 매점과 화장실, 샤워장이다. 샤워장 성인요금 3000원, 소아요금 2000원이다.
내가 갔을땐 뜨거운물이 안나왔다. 원래 뜨거운물이 안나오는지 내가 갔을때만 안나왔는지 알 수는 없으나 아무튼 별루다.
서해같은 동해 고래불 해수욕장이다. 깨끗한 서해정도 ... 동해 바닷물이 이런 모습 처음이다.
깊이 들어가도 나의 발가락이 보이던 망상해수욕장이 아니였다.
나는 동해는 다 깨끗한줄 알았다.
서해같은 동해 고래불해수욕장이다.
고래불 해수욕장 답게 조형물도 고래다.
고래불 해수욕장 주차장 널널히다.
고래불 해수욕장 민박집이다. 반 2칸에 7만원이다. 역시 가격은 민박이다.
반 2칸 7만원 민박집이다.
첫번째방이다.
두번째방이다.
고래불 해수욕장 횟집 가격 시세이다.
고래불 해수욕장 근처 등대이다. 요새는 등대가 빨간색이 유행인가 보다.
고래불 해수욕장 음악 분수이다.
블루시티 영덕
작은 어선도 카메라에 담아본다.
암컷대게와 9cm 이하의 어린대게는 잡지도 팔지도 먹지도 맙시다.
방파제다. 위에 방파제는 새거다. 파도가 높게 치면 여기도 넘어오나 보다.
고래불 해수욕장 인근 등대다. 빨간색이 유행이다.
멀리 어선이 물고기들을 잡으러 간다.
고래불 해수욕장 파로나마 사진
고래불 해안에 대한 이야기다.
고래불 해안은 긴 초승달 모양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그 길이는 약 4.6km에 달한다. 고래불은 고려 말 학자 목은 이색 선생이 바다에서 고래가 하얀 분수를 뿜으며 노는 것을 보고 고래가 노는 불 이라 한 데서 유래한다.
고래불 해안을 따라 분포하는 염습지와 해안사구는 지형학적, 생물학적으로 높은 가치를 지닌다. 염습지는 바닷물과 강물이 만나 염도의 변화가 큰 습지를 말하는데, 이곳에서는 바다나 육지에서 보기 힘든 식물들이 많이 자라고 있다. 또한 조류와 어류 등 다양한 생물의 산림지이기도 하다. 해안사구는 해안선을 보호하는 자연제방 역할을 하며, 사구에 저장된 지하수는 해수의 침입으로부터 육지를 보호하고 사구 식물의 성장을 돕는다.
영더 관광지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