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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올 여름 피서를 신두리 해수욕장으로 다녀왔습니다.


신두리 해수욕장은 서해안에 위치에 있습니다.




신두리 해변을 타임랩스로 촬영했습니다. 

하늘과 바다 사이 리조트 객실 안에서 촬영했습니다.





1. 신두리 해변은 은 서해의 마지막, 군사보호 지역으로서 숨겨져있던 해변입니다. 
(인파가 적어요, 조용한 곳 좋아하시면 추천합니다.)
2. 이곳 해변은 맞은편이 중국 산동반도로봄, 여름, 가을에 물이 깨끗합니다. 
(물 깨끗한 거라 산둥반도랑 무슨 상관인지 솔직히 모르겠습니다. )
3. 해수면의 경사가 완만하여 어린이 물놀이 등 가족단위 갯벌체험도 최적이며 미네랄이풍부한 갯벌은 피부미용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다지요^^
(해수면의 경사가 완만함. 계속 들어가도 성인 허리 높이임 어린이 물놀이는 괜찮습니다. 그렇다고 계속 들어가시면 위험하니 조심하시오. 참고로 파도도 약합니다.)

4. 모터보트, 제트스키 등 기타 해양레포츠 활동에도 적합합니다. 
(모터보트, 제트스키, 바나나보트 타시는 분들 꽤 있는 것 같습니다. 제 기억에 모터보트,바나나보트는 20,000원이고 제트스키는 30,000원이었던 것 같습니다.)
5. 동절기 겨울 파도를 비롯한 사계절 각양각색의 분위기를 연출하는 해변입니다. 
(겨울에는 안 가봐서 모르겠습니다. )😀

신두리 해변 가는 길 표지판입니다. 두웅습지 빼고 다 가봤습니다.




공룡 동상들이 몇 개 있습니다. 티라노사우루스가 1단지 정문을 지키고 있습니다. 
태안에 공룡 박물관이 있다고 합니다.



관리사무소에서 방 키를 수령합니다. 오후 3시부터 입실시간입니다만 그 이전에도 키를 받을 수 있습니다. 
한 시간 이상 일찍 도착해서 걱정했는데 입실할 수 있어서 다행이었습니다. ^^ 
직원들이 참 친절합니다.😀




신두리 해변입니다. 백사장이 꽤 깁니다. 



백사장이 길어서 파노라마 사진으로 찍었습니다.



잠시 하늘과 바다 사이 리조트 객실 안으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위 사진은 거실입니다. 
참고로 저희는 2단지에 위치한 2층 복층구조를 사용했습니다. 저희 가족은 대략 성인 8명에 어린이, 유아 6명으로 공간은 타이트했습니다.😀


1층 샤워실과 화장실입니다. 일단 넓고, 무엇보다도 수압이 정말 좋았습니다.



1층 안방입니다. 안방에 에어컨이 있습니다. 거실에는 에어컨이 없습니다. 그래서 안방 에어컨과 복층 계단 쪽에 달린 에어컨 바람으로 거실을 시원하게 만듭니다.


발코니입니다. 빨랫줄이 있어서 젖은 옷을 말리기에 완성맞춤입니다. 그리고 잡다한 짐들은 베란다에 보관하기에 좋습니다.😀



복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입니다. 



1층 거실 겸 주방입니다. 냉장고는 전자레인지 밥솥, 그릇, 조리도구 등 잘 갖춰져있습니다.

1층 파노라마 샷입니다.



복층입니다. 😀



복층 화장실입니다. 복층도 수압이 좋습니다. 따뜻한 물도 콸콸콸 잘 나옵니다.


복층은 안전을 위하여 280킬로그램 이상은 불가하다고 적혀 있습니다. 초등학생 조카들이  뛰어놀기 바쁩니다. 거실 전등이 흔들립니다. 무너질 만큼 약해 보이지는 않습니다만 주의할 필요는 있습니다.



해변에서 바라본 리조트 전경입니다. 1층은 출입이 매우 편리합니다.  2층은 복층 구조입니다. 리조트 모든 객실이 오션뷰입니다.  


신두리 해변입니다. 백사장이 길어요. 백사장이 길고 넓어서 뭘 해도 방해받지 않습니다. 😀



신두리 해변입니다.


신두리 해변입니다.


신두리 해변 바닷물입니다. 동해안과 비교할바는 안되지만 그럭저럭 입니다. 


수심이 낮아서 어린이들이 놀기가 좋은 것 같습니다. 
계속 들어가도 성인 허리 높이입니다. 
웃긴 게 물속을 계속 들어가시다 보면 성인 허리 높이 정도 되면 다시 무릎 높이가 됩니다. 중간중간 모래언덕처럼 있어서 수심이 오르락내리락 오르락내리락 그렇습니다.  

제가 갔을때는 파도도 안치고 고요했었습니다. 
그래도 너무 멀리 들어가시면 위험할 테니 적당히 들어가시기 바랍니다.
수영에 자신 있는 분도 항상 물 조심해야 합니다.😀


햇살이 강하니 그늘막은 있으면 좋습니다. 모래놀이도 괜찮습니다. 깨진 조개껍데기들이있으니 주의는 필요합니다.



하늘과 바다 사이 리조트 바비큐장입니다. 먼저 찜하는 사람이 임자입니다. 
1층이 장점인 게 바로 발코니문 열고 나와서 먹습니다. 그리고 해변도 그냥 발코니 문 열고 바로 직행입니다. 
완전 장점입니다.


신두리 해변 아침 모습입니다. 무척 고요합니다.



신두리 해변을 쭉 걷다 보니 오토캠프장이라는 곳을 찍어 보왔습니다. 그냥 주차만 해놓은듯합니다.


오토캠프장의 화장실과 샤워장입니다. 내부는 안 들어 가봐서 어떤지 모르겠습니다.😀



신두리 해변을 더 쭉 내려가다 보면 사구라고 있습니다. 모래로 작품을 만들어 놓았습니다. 올라가서 찍으면 안 되는데 많이들 올라가셔 사진을 찍은 신듯 합니다. 모래작품이 많이 망가져 있었습니다.


모래로 뭔가를 만들어 놓았습니다. 모래 날개인 것 같습니다.


웰컴 투 태안 😀


신두리 해안사구 안내판입니다.


신두리 사구 센터입니다. 제가 아침에 너무 일찍 나와서 문을 안 열었습니다.


9시가 개장시간입니다. 아무튼 너무 일찍 와서 못 들어갔습니다. 일찍 일어난 새가 피곤합니다.


밖에서 해안사구를 본 모습니다.



울타리 밖에서 해안사구를 본 모습니다. 😀



넓은 해변입니다.  엄청 넓습니다. 



저것 이름이 소라게인가요? 이름을 잘 모르겠지만 저런 게 엄청 많습니다. 


물이 빠졌을 때 해변 쪽에서 육지 쪽으로 바라본 파노라마 사진입니다. 해변이 무지 넓습니다. 


조카가 저녁에 잡은 조개입니다. 



제가 방생해줬습니다. 😀


리조트에서 찍은 파노라마 사진입니다. 

아름다운 석양입니다. 


신두리 해수욕장 동영상입니다. 즐감하세요^^ 



갈매기들이 엄청 많습니다. 

이상 신두리 해수욕장과 바다 사이 리조트 리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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