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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박스중앙㈜는 중앙그룹 계열사이자 대한민국의 멀티플렉스 영화관 체인이다.
㈜메가박스(MEGABOX)는 대한민국의 체인 멀티플렉스 영화관이다. 로우 극장(Loews Theaters)이 오리온(Orion)과 합작하여 메가박스 씨네플렉스(Megabox Cineplex)를 설립한 것으로, 이후 메가박스로 명칭을 바꾸었다. 2007년에는 오스트레일리아 자본인 맥쿼리 펀드에 인수되었다. 2010년 씨너스가 인수하여 계열사로 편입됐다가 2011년 완전히 합병하였다. 위탁관은 메가라인이라는 별도의 브랜드로 운영했으나, 메가박스로 통합하였다. 그러나 메가박스는 위탁관이 대부분인 탓에, 일부 메가박스 및 씨너스의 위탁관들은 다른 브랜드의 영화관으로 변경되기도 했다.
메가박스는 메가티즌이라는 멤버십 제도를 만들어 메가포인트를 적립하여 혜택을 누리는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2011년 11월 1일에는 이화여자대학교 내에 위치한 영화관이자, 씨네아트에서 운영하는 아트하우스 모모와 파트너 계약을 맺어 아트하우스 모모와도 마일리지 시스템을 공용, 모모 자체에서 적립한 포인트도 메가박스에서 쓸 수 있었으나 2014년 11월 5일 부로 아트하우스 모모가 전산망을 바꾸면서 현재는 공용할 수 없다.
2000년 5월 13일 서울(코엑스몰)에서 첫 멀티플렉스 영화관을 개관하였다.
2015년 4월 8일 키자니아 부산의 '극장' 체험관을 개장한다.
㈜씨너스(Cinus)는 대한민국의 영화관 체인 업체로, 2004년 12월 강남 센트럴6와 분당 씨네플라자 등 기존 군소 극장 업체들이 연합하여 만든 공동 브랜드이다. 기존 극장주들이 통합 브랜드에 대한 프랜차이즈 비용을 지불하고 같은 브랜드를 공유하면서 프랜차이즈 본사가 직접 마케팅을 통합, 관리하는 형식으로 운영을 시작했다. 2008년 9월 18일 중앙일보의 계열사인 ISPlus(일간스포츠)에 인수되었다.[2] 이후 2011년 6월 17일 ISPlus는 제이콘텐트리로 사명을 변경했다.[3] 라틴어로 포도를 뜻하는 씨너스는 전국 31곳에 영화관을 두고 있었다. 씨너스는 2010년 메가박스를 인수하여 계열사에 편입하였으며, 2011년 5월 20일에는 메가박스와 합병하여 임시로 메가박스씨너스라는 사명을 사용하다가 하반기에 메가박스의 이름으로 완전히 통합되었다. 2008년에는 단성사와 제휴하여 씨너스 단성사로 재탄생했으나, 얼마 되지 않아 단성사는 그 해 9월 23일에 부도 처리되어 아산엠 그룹에 넘어갔다.
메가박스씨너스㈜(MegaBox Cinus)는 메가박스와 씨너스가 합병하여 만들어진 회사이다. 합병 이후에도 제이콘텐트리가 제1대 주주이다. 별도의 브랜드로 운영하다가 2011년 11월 1일 메가박스 브랜드로 합병하고 홈페이지도 통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