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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세계테마기행 몽골 편
(사진출처: EBS세계테마기행)
몽골은 아시아의 중앙에 위치에 있으며 대초원을 가지고 있습니다. 몽골의 면적은 한반도의 약7배이며 인구는 2017년 기준으로 약 3백 6만 명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몽골의 수도는 울란바토르입니다. 울란바토르는 몽골어로 '붉은 영우'이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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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의 축제인 나담은 몽골 전통 옷인 델(Deel)을 화려하게 입는다고 합니다.
(사진출처: EBS세계테마기행)
단식 나담-후레 참: 매년 열리는 승려들의 종교 문화 축제로 몽골의 전통적인 가면무요 종굑적이고 연극적인 요소가 강하다고 한다. 매우 지루할듯 하다.
(사진출처: EBS세계테마기행)
호쇼르는 몽골인이 즐겨 먹는 음식으로 한국의 튀김 만두와 비슷하다고 합니다. 몽골에서는 대중적인 음식이라고 합니다.
(사진출처: EBS세계테마기행)
수도 울란바토르를 조금만 나오면 초원이 나오는데 테렐지 국립공원으로 향해 갑니다.
(사진출처: EBS세계테마기행)
테렐지 국립공원에 가는길에 있는 칭기즈칸 기마상(Chinggis Khaan Statue Complex)입니다. 매우 크다고 합니다. 높이 40미터 무게 250톤의 동상으로 몽골 건국 800주년 기념물이라고 합니다. 참고로 칭기즈칸은 몽골 초원에서 태어나 세계를 정복한 위대한 정복자입니다.
(사진출처: EBS세계테마기행)
어마어머하게 큰 칭기즈칸 동상(높이 40미터, 250톤)
(사진출처: EBS세계테마기행)
저곳에 들어가면 세상에서 가장 큰 신발(고탈: 기마형 장화)이 있다고 합니다. 높이가 9미터 길이는 6미터 폭은 2미터 총 3톤이라고 합니다. 칭기스칸 동상의 발 크기와 같게 만든거라고 합니다.
몽골 전통의상도 입어볼 수 있는 체험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여러 유물도 볼 수 있습니다. 꽤 가 볼만한곳인것 같습니다.
(사진출처: EBS세계테마기행)
서양 장기인 체스가 유럽이 아닌 몽골에서 시작됐다는 사실을 알게됐습니다. 그렇군요.
(사진출처: EBS세계테마기행)
테렐지 국립공원(Gorkhi-Terelj Nation Park)은 몽골의 최대의 휴양지로 1993년 국립공원으로 지정됐다고 합니다.
(사진출처: EBS세계테마기행)
테렐지 국립공원에서 가장 유명한 거북바위(Turtle Rock)라고 합니다. 바다가 없는 몽골에서도 거북이는 장수를 상징하는 동물이라고 합니다. 바다 대신 큰 푸른 초원에서 헤엄치는 가장 큰 거북이라고 합니다. ^^
그리고 산으로 더 들어가면 라마사원이 있다고 합니다. 라마사원으로 향합니다. 라마 사원 가는 길에는 좋은 말씀들 많이 적혀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좀만 더 가면 삶과 죽음을 생각하는 흔들다리가 있는데 얼마 높지도 않은데 몽골 사람들은 다리가 후들후들 거려요. 초원에서만 살아서 그런지 조금만 높이 올라와도 무서운가봅니다. ㅋㅋ 그리고 좀 더 가면 108계단이 있습니다. 하나 하나 오를때마다 옴마니 밤베옴을 외워에 번뇌가 사라진다고 합니다.
(사진출처: EBS세계테마기행)
아리야발 사원(Aryapala Temple)은 '새벽 사원'이라는 별명을 가진 테렐지 국립공원의 라마불교 사원이라고 합니다. 건물의 특징은 천장이 뚫여 있어서 빛이 잘들어 옵니다.
(사진출처: EBS세계테마기행)
처마는 우리나라 절과 비슷하다고 합니다. 그런데 차이점은 지옥도라는 그림이 있습니다. 사람들이 불구덩이에 있네요.
(사진출처: EBS세계테마기행)
이건 뭘까요? 사람들이 꽁꽁 얼어서 죽는건가요?
(사진출처: EBS세계테마기행)
독수리가 먹고 있네요. 재미있는 지옥도이네요. 이 그림을 보면서 나쁜짓을 하지말것을 깨닫고 사원에서 나옵니다.
(사진출처: EBS세계테마기행)
테렐지 국립공원에서는 승마도 할 수 있지만 위 사진처럼 버기카(Buggy Car)도 있다고 합니다. 재미있겠네요. 저런거 보면 가보고 싶습니다. 기어는 스틱(수동)이라고 합니다. 수동 운전 해보신분은 걱정하실 필요 없을듯해요. 저한테 제격이네요. 제가 스틱만 10년 넘게 운전해봤는데.. .
(사진출처: EBS세계테마기행)
남자들의 로망 오프로드입니다. 동심으로 돌아가 초원의 무법자가 되어 신나게 놀 수 있습니다.
(사진출처: EBS세계테마기행)
땅에서 놀았으니, 바로 강으로 가서 래프팅을 즐깁니다. 이곳의 래프팅은 급류를 즐기는게 아니라 흘러가는 강물 위에 떠도는 낙엽처럼 주변풍경을 즐기시면 된다고 합니다.
(사진출처: EBS세계테마기행)
여전히 맑고 푸른 대자연이 살아 숨쉬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