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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세계테마기행 케냐 편
<사진출처:EBS 세계테마기행>
케냐는 아프리카의 동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케냐의 면적은 한반도의 2.7배입니다. 케냐하면 초원에서 마사이부족들이 소를 끌고 다니는 모습을 연상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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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냐(Kenya)의 수도는 나이로비(Nairobi) 입니다. 그리고 공용어로는 영어와 스와힐리어를 사용합니다. 케냐의 인구는 2017년 기준 약 4천 7백 6십만명입니다. 케냐의 수도 나이로비는 꽤 현대적인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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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냐에서 대중교통 수단중 하나인 마타투(Matatu)라는 승합차를 이용한 교통수단이라고 합니다. 근데 좀 무서워보이는데요. 마타투를 거리에 무법자라고도 합니다. 왜냐하면 총알택시처럼 빠르다고 합니다. 시내까지 요금은 100실링 우리돈 천원정도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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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타투 내부는 전면에 티비가 설치되어 있고 스피커에서는 경쾌한 음악이 흘러나와 클럽같은 분위기라고 합니다. 심지어 와이파이도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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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마초마(Nyama choma)는 쇠고기 혹은 염소 고기, 악어, 타조 등을 숯불에 구운 아프리카의 야생의 맛을 느낄수 있는 전통 요리라고 합니다. 냐마초마는 케냐의 자존심이라고 불릴정도의 전통음식이라고 합니다. 냐마초마의 뜻은 '냐마'는 '고기' '초마'는 '굽다'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사진출처:EBS 세계테마기행>
나이로비에 있는 카리오코 시장(Karioko Market)입니다. 카리오코 시장은 나이로비에서 가장 규모가 큰 신발시장이라고 합니다. 이곳에서는 수제 신발을 취급한다고 합니다. 신발의 주재료는 폐타이어라고 합니다. 환경보존을 위해 폐타이어를 취급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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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칼라(Akala)는 자동차의 타이어를 잘라서 만드는 케냐의 신발이라고 합니다. 그곳 시장의 기술자(경력 20년)가 한 켤레 만드는데 10분정도 걸린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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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로비를 떠나 2시간 남짓 걸려 헬스게이트 국립공원에 도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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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게이트 국립공원(Hell's Gate National Park)은 케냐 남서부에 위치한 소규모 국립공원으로 영화 <라이언 킹>의 배경인곳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Hell's Gate 뜻이 지옥의 문입니다. 무언가 대단한 광경이 있을듯 합니다. 자전거를 타고 구경할 수 있다고 합니다.
<사진출처:EBS 세계테마기행>
헬스게이트 국립공원은 사자와 표범등 빅5라고 불리는 맹수가 없어 도보 혹은 자전거 사파리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맹수는 없지만 그 외에 다른 동물은 많다고 합니다.
<사진출처:EBS 세계테마기행>
자전거를 타고 헬스게이트협곡(Hell's Gate Gorge)에 도착하면 그곳부터는 가이드를 동행하고 가야한다고 합니다. 수억년전 화산폭발로 생긴 협곡이라고 합니다. 이곳은 안젤리나졸리가 나오는 툼레이더의 촬영지이기도 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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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 계곡(Valley of Death)는 헬스게이트 국립공원에 있는 좁은 사암 협곡이라고 합니다. 이곳은 천년전에 화산활동이 있어서 많은 마사이 부족들이 죽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죽음의 계곡이라 불린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