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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특파원보고 세계는지금
휘발유 가격 1원이지만 월급으로 쇠고기 1kg도 못 사는 나라 : 베네수엘라
남미 베네수엘라, 극심한 경제 위기
만 퍼센트 넘는 물가상승률, 생필품값 폭등
석유 대국의 역설적 현실
베네수엘라 수도 : 카라카스
한 달 최저임금으로 토마토 4kg밖에 못 사
한 달 최저임금 : 약 3달러( 우리 돈 약 3400원)
한달 월급으로 쇠고기 1킬로그램도 못산다고 합니다.
베네수엘라 빵집, 약탈을 우려해 한명씩만 출입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빵집에서 한 사람이 빵을 살 수 있는 양은 2개!!
베네수엘라 현금자동지급기에서 한번에 뽑을수 있는 돈은 5천 볼리바르!!
시내버스 1회 승차료가 5천 볼리바르!!
화폐의 기능을 잃은지 오래~
하지만 휘발유 가격은 1원으로 세계 최저
1달러로 2천여 차례 휘발유 가득 채울 수 있다고 합니다.
우와~
베네수엘라 정부는 리터당 기름값의 40베 달하는 보조금을 지원하고 있다고 합니다.
출처: KBS 특파원 보고 세계는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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