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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세계테마기행 남호주 탐험 1부 전설의 땅, 플린더스 편

호주(Australia)는 면적이 한반도의 35.2배입니다. 

호주 인구는 약 2,300만명정도 입니다. 

호주의 수도는는 캔버라이며, 언어는 영어를 사용합니다.

호주 시드니를 경유해 호주 최남단의 항구 도시 애들레이드로 향합니다. 😎

애들레이드(Adelaide)는 호주의 남쪽,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 주의 주도이자 가장 오래된 항구도시입니다. 

사람들이 붐비는 이곳은 애들레이드 중심가입니다. 호주는 뜨거운 한 여름에 크리스마스를 맞이한다고 합니다.

애들레이드의 크리스마스 축제는 80년 전통의 축제라고 합니다. 축제는 11월 12일 오전 9시 반부터 2시간 동안만 펼쳐진다고 합니다. 아직 크리스마스는 아니지만 그 이전부터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만들어가는것 같습니다.😎

본격적으로 아웃백으로 가기 위해서 윌페나 파운드로 갔니다. 😀

호주의 오주 아웃백으로 향하는 길입니다. 

아웃백으로 향하는 길에 만난 방목중인 야생 낙타입니다. 차 안에 있는 당근을 발견한 낙타입니다. 진짜 귀엽게 생겼네요. 😎

낙타도 타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낙타가 무릅 끓고 있는 사진입니다. 저도 낙타 타봤는데 꽤 높습니다. 🤪

플린더스 산맥(Flinders Ranges)는 거대한 남호주의 사막을 가로지르는 산맥이라고 합니다. 높이는 약 1170미터이며 길이는 약 430킬로미터 서울에서 부산까지 거리이네요. 저 산맥을 넘으면 광활한 아웃백이 있다고 합니다.😎

플린더스 산맥 근처에서 경비행기를 타고 그 일대를 구경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경비행기를 타고 윌페나 파운드(Wilpena Pound)를 내려다본 광경입니다. 윌페나 파운드는 플린더스 산맥의 심장부에 거대한 분화구처럼 솟아오른 분지로 높이 약 500미터의 암벽에 둘러싸여 있다고 합니다. 윌페나 파운드는 화산이 아니라 퇴적암이라고 합니다. 그 곳 원주민들에게는 윌페나 파운드가 단순히 퇴적물이 쌓인 산이 아니라 전설이 깃든 의미있는 곳이라고 합니다. 

윌페나 파운드 입구에는 숲속에서의 하룻밤 캠핑을 위한 캠핑장이 있습니다. 😎

호주에서만 볼 수 있다는 에뮤라는 새입니다. 타조랑 비승하게 생겼네요. 동물원에 있지 않을까요? 나중에 동물원에가면 에뮤가 있는지 없는지 찾아봐야겠습니다. 

1편은 아웃백가는길만 소개했네요. 2편부터 아웃백인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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