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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세계테마기행 남국의 매력을 품은 섬, 타이완 1부 아리산 편
타이완(대만)은 우리나라에서 2시간 반이면 갈 수 있다고 합니다.
타이완(대만)은 중국 대륙과 필린핀해 사이에 있는 작은 열대섬이라고 합니다. 타이완 면적이 한반도의 약 0.16배밖에 안되는것 보니 작네요. 인구는 약 2천 3백만명이라고 합니다. 한반도의 30배가 넘는 호주의 인구는 약 2천 3백만명인데 이런거 보면 세상은 참 불공평한것 같습니다. 그리고 타이완의 수도는 타이베이입니다.
타이베이의 부와 번영을 상징하는 타이베이의 랜드마크인 '타이베이101'빌딩이라고 합니다. 타이베이101은 101층에 높이는 508미터라고 합니다. 8개의 마디가 있는 대나무의 모습이라고 합니다. 중화문화권에서 숫자 8은 부와 번영을 상징한다고 합니다. 전망대는 89층에 있다고 합니다. 초고속 엘리베이터를 타고 37초면 도착한다고 합니다.
타이완은 강풍과 지진때문에 고층빌딩을 짓는게 쉽지 않다고 합니다. 하지만 건물 내부에 있는 660톤의 댐퍼(Damper)가 중심축 역할을 해서 견딜수 있다고 합니다.
타이베이101 빌딩에서는 매년 12월 31일마다 성대한 불꽃축제를 한다고 합니다. 정말 멋지네요. 저도 한번 타이완에서 멋진 불꽃 축제를 보고 싶네요. 😀
아리산은 타이베이에서 기차를 타고 갈 수 있다고 합니다. 아리산에서 일출을 볼 수 있는데 일출 열찰표는 하루에 500장만 판매한다고 합니다.
아리산 고산삼림철도는 해발 약 2,200미터의 아리산을 오르는 철도로 세계 3대 고산 열차라고 합니다. (인도의 다즐링히말라야철도, 페루의 안데스 철도) 열차가 작고 아담하게 생겼습니다.
이 고산 열차는 타이완의 일제강점기에 일제가 목재를 강탈하기 위해 만들어진거라고 합니다. 나무를 베어가기 위해 만들었던 열차가 이제는 나무를 보러 오는 사람들을 위해 달린다고 하네요. EBS는 모든 표현들이 멋지네요.
아리산은 타이완의 대표적인 산이라고 합니다. 😀
한 폭의 그림같은 아리산의 멋진 운해 풍경입니다. 저도 아리산에 가서 타임랩스로 저 멋진 아리산의 운해 풍경을 담아보고 싶네요.
쩌우족 전통의상이 매우 알록달록한게 만화속에 등장하는 캐릭터 같네요. 예전에는 용맹을 떨치던 쩌우족은 지금 차밭에서 우롱차를 재배하며 살고 있습니다. 그곳의 우롱차는 향이 뛰어나고 깊은 맛이 난다고 합니다. 그리고 쩌우족에 대해 더 깊이 알고 싶으면 쩌우족 게스트 하우스도 있으니 그곳을 이용하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