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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테마기행 모로코 1부

뽀로로친구에디 2017. 12. 14. 09:47

EBS 세계테마기행 인샬라 모로코 편 

아프리카 북서쪽에 위치한 모로코는 프랑스 파리를 경유해 총 비행시간 15시간이 걸려 도착한다고 합니다. 

저는 모로코(Morocco)가 유럽에 있는줄 알았는데 아프리카네요. 모로코의 수도는 라바트(Rabat)라고 합니다. 처음들어보네요. 모로코의 면적은 한반도의 2배라고 합니다. 우리나라가 작다보니 크게도 안느껴지네요. 인구는 3천4백만명이라고 합니다. 적지않은 숫자네요. 

아프리카의 도시라기보다는 유럽의 지중해의 중소도시 느낌인데요. 이곳은 탕헤르라고 하는데 아프리카, 유럽, 아랍의 문화가 섞인 독특한 매력을 준다고 하네요.

젊은 남녀가 100년이 넘은 카페에서 박하차(차이)를 마시고 있습니다. 그들은 커피대신 박하차(차이)를 마신다고 합니다. 박하 향이 아주 좋다고 합니다. 모로코하면 박하차입니다. 

쉐프샤우엔(Chefchaouen)은 모로코 북서부에 위치한 도시로 푸른색 건물들로 인해 관광지로 주목받고 있다고 하네요. 갑자기 포카리스웨트가 생각나네요. 아 거기는 그리스던가요??

파란나라를 보왔니?? 스머프가 살고 있을것 같네요. 😀

마라케시(Marrakesh)는 모로코 중부에 있는 도시로 11세기에 베르베르인들에 의해 건설된 알무와히둔 왕국의 수도라고 합니다. 사진처럼 모로코의 붉은 정열의 도시라고 하네요. 모로코는 북쪽은 아랍인의 도시라면 남쪽은 베르베르인의 도시라고 하네요. 

아프리카의 토착민인 베르베르인이 만든 쿠투비아 모스크(Koutoubia Mosque)라고 합니다. 마라케시의 상징적인 존재로 이슬람 3대 사원으로 꼽히며 12세기 베르베르계 왕조인 알모하드의 후원으로 지어졌다고 합니다. 

모로코의 베르베르식 빵이라고 하네요. 버터, 꿀, 올리브유와 같이 찍어 먹는다고 합니다. 맛있겠네요. 

위 사진은 타진이라는 모로코 전통 그릇입니다. 

모로코의 전통음식으로 타진(Tagine)이라고 합니다. 육류 및 어류 등을 주재료로 향신료와 채소를 넣어 만든 모로코의 스튜. 이 요리를 잠는 전통 그릇의 이름도 타진이라고 한다. 우리나라에서의 무슨무슨 뚝배기랑 비슷한거죠. 먹을때는 빵을 찍어서 먹는데요. 😀

우주드 폭포(Ouzoud Waterfalls)는 높이 110미터로 북아프리카 최대 규모의 계단형 폭포라고 합니다.

아틀라스 산맥에서 흘러내리는 물이 이 폭포수로 떨어진다고 합니다. 

모로코는 세계 11위의 오렌지 생산국이라고 합니다. 1kg에 우리나라돈 400원이라고 하네요. 우와 싸다. 우리나라에서는 한 개에 천원씩인데 저도 모로코가서 저렴하고 신선한 오렌지를 맛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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