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 백선생 겹겹이 돈까스

요즘 강식당을 보니 돈까스가 너무 군침 넘어 가더라구요.
나가서 사 먹을까 하다가 아이들이 어린관계로 내가 해보자 하는 마음으로 레시피를 보다가 요거다 해서 한게 바로 집밥 백선생의 겹겹이 돈까스예요.

준비물은 돼지고기 불고기 거리로 600g 빵가루 밀가루 계란 우유 소금 후추가 필요해요.​

처음으로 고기에 밑간을 해요.
큰쟁반에 고기를 쭉 깔고 하면 더 편하겠지만 집에 큰 쟁반이 없어 접시를 이용해서 소금과 후추로 밑간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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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밑간을 한 후에 겹겹이 쌓아서 올려 놓아요.
되도록 돈까스 모양이 되도록 모양을 만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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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밀가루 계란 빵가루 순서로 그릇에 준비해요.
이때 계란 10개에 우유한컵을 부어서 하라고 했는데 집에 계란 4개 밖에 없어서 비슷한 비율로 했어요. 이렇게 했는데도 많이 남더라구요. 적절한 비율로 만들면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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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에 밀가루 계란 빵가루를 묻히고 후라이팬으로 고고 하면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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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라이팬에 기름을 듬뿍해서 구워요. 약불로 구워주는게 안까지 푹 익기 좋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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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릇 노릇해지고 있어요.^^
기다림의 시간이 끝나고 플레이팅이 남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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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법 그럴 듯한 돈까스가 완성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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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 모락 모락 육즙이 듬뿍 하네요.
이제 소스를 부어서 한번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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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완성되었어요.

맛을 보니 솔직히 기대했던 것 보다는 실망이 ㅠㅠ
넘 기대했었나 봐요.
그래도 아이들은 엄청 맛있게 먹더군요.
그것에 위안을 삼고 다음에는 더 바삭바삭 맛있게 해보기로 했어요.

다음에는 무슨 음식을 도전해 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