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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열제 복용

뽀로로친구에디 2017. 9. 5. 10:23

자고 일어나 보니 아이가 뜨거워 진 것 같았어요.

체온을 재보니 38.3도로 뜨더라구요.

얼른 챙겨서 병원으로 가보니 편도염이래요.

이틀은 열이 많이 날거라고 하더라구요.

해열제를 교차복용해서 먹여야 할 거라고 하더라구요.

해열제는 4~6시간마다 복용해요.

하지만 38도 이상 열이 떨어지지 않을 때는 2시간마다 다른 계열로 교차복용 시켜줘야 해요.

해열제는 크게 3가지 종류로 구분할 수 있어요.

아세타미노펜 계열, 이부프로펜 계열, 덱시부프로펨 또는 파르모프로펜 계열이 있어요.

아세트아미노펜 계열의 상품명 약으로는 타이레놀, 세토펜, 챔프, 타노펜 등이 있어요.

이부프로펜 계열의 상품명 약으로는 부루펜, 캐롤, 맥펜, 대웅
이부펜 등이 있어요.

덱시부프로펜 또는 파르노프로펜 계열의 상품명 약으로는 맥시부펜, 코프란스 시럽, 덱시부르펜 등이 있어요

저희 집에는 세가지 종류 해열제가 모두 있어요.

아세타미노펜 계열로는 챔프가 있어요.


이렇게 뒷면에는 몸무게랑 개월수에 따라 약을 먹일 수있는 용량이 쓰여 있어서 좋아요.

5ml씩 낱개 포장 되어 있어서 오래 보관할 수 있어요.

하지만 더 먹일 수 있는 용기가 없어서 불편하긴 해요.

이부프로펜 계열로는 챔프가 이부프로펜계열로도 있어요.​

이것도 마찬가지로 뒷면에 몸무게와 개월수로 용량을 보면서 먹일 수가 있어요.


마지막으로 덱시부프로펜계열의 맥시부펜이 있어요.

맥시부펜은 포도향이 나요.

뚜껑을 열면 ml가 있어서 용량을 정확히 먹이기 쉬운 것 같아요.

이건 용량이 많이 들어 있어서 개봉후 2개월까지 먹일 수 있대요.

그래서 개봉한 날짜를 표기해 두었어요.

이번에 열나요 어플의 도움을 받았어요.

매번 해열제를 몇시에 먹였는지 헷갈려 했는데 이 어플을 깔았더니 좋더라구요.




이렇게 아이 몸무게를 입력하면 용량을 어느정도 먹여야 하는지도 쓰여 있어서 좋더라구요.

아이가 둘이상이라면 더 좋을 것 같아요.

아프지 않고 크면 얼마나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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