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워싱턴 D.C.

EBS세계테마기행 미국 워싱턴 편 

미국은 세계 최초로 대통령제를 시행한 나라입니다. 

세계 정치 1번지 워싱턴 D.C.(Washington D.C.): 1790년 국회의 동의를 얻어 지정된 미국의 수도이다. 처음 수도는 필라델피아였다고 한다. 그리고 그들은 미국의 북부와 남부의 중심쯤 되는 곳에 미국이 초대 대통령 워싱턴의 이름을 따서 워싱턴 D.C.라는 수도이면서 계획도시를 만들게 되었다. 처음알았네요. 워싱턴 D.C라는 도시가 원래 있던게 아니라 타협으로 만들어낸 계획도시라고 합니다. 조지 워싱턴(George Washington)은 대단한 인물이네요.  

이 하얀 대리석의 워싱턴기념탑(Washington Monument)은 높이가 약 170미터라고 합니다. 그리고 그 워싱턴기념탑을 중심으로 휘날리는 50개의 미국 깃발(성조기)은 50개 자치권을 가진주의 하나의 연방국가 미 합중국이라는 의미가 담겨져 있다고 합니다. 미국의 주는 우리나라의 도와는 그 의미가 다르다고 합니다. 우리나라는 국가가 먼저 형성되고 지방자치단체인 도와 광역시가 형성되었지만 미국은 주가 먼저 있었고 그 주들이 합쳐저서 미국이라는 연방국가가 형성된것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미국은 선거제도에서도 '주'가 '인구수'보다 더 중요하게 반영된다고 하네요. 더 많은 인구수가 아닌 더 많은 주의 지지를 받는자가 대통령이 되는 미국의 선거제도에 대해 궁금했었는데 속 시원하게 풀리네요. 역시 EBS라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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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초대 대통령 조지 워싱턴!! 그리고 세계의 최초 대통령제의 대통령이다고 한다. 조지 워싱턴은 1732~1799년에 살았던 사람인데 다른나라에서는 왕들이 지배하던 시대에 민주주의 원칙에 따라 공화국을 만들었던 대단한 사람이네요. 조선 18세기는 어땠을까요? 우리 조상들은 뭘 했을까요? 영조, 정조가 업적이 있다고 하지만 그 후 세대는 세도정치기가 시작되고 삼정의 문란이니 뭐니 지옥같은 헬조선이 펼쳐집니다. 왕으로 잘했다고 칭찬 받을려면 후계자를 잘 남기는것도 중요한것 같습니다. 그러치 못하면 빨리 왕의 자리에서 내려와서 공화국으로 가야되는데 우리나라는 마지막 왕인 고종까지 능력도 없으면서 왕자리에 욕심이 있었던게 한심합니다. 결국에 일본한테 식민지배 당한것도 조선 왕들의 무능함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토머스 제퍼슨(Thomas Jefferson) 대통령은 미국의 제3대 대통령으로 자유와 평등이라는 미국의 독립선언서를 작성했던 인물로 널리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프랑스로부터 미 중부(루이지애나)지역을 매입해 영토를 2배로 넓힌 인물이라고 합니다. 

알렉산더 해밀턴은 미국 역사에 4번째로 중요한 사람이라고 합니다. 미국 지폐에 1달러에 '조지 워싱턴', 2달러에 '토머스 재퍼슨', 그리고 5달러에 '에이브러햄 링컨', 그리고 4번째 지폐인 10달러에 '알렉산더 해밀턴'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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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지폐에는 미국을 건국하는데 주요했던 인물들이 들어가는데 우리나라 지폐는 뭘까요? 이순신 장군하고 세종대왕은 인정하지만 나머지 이황선생이나 이이선생은 성리학자인데 우리 역사상 정말 중요했던 인물일까요? 신사임당 여사도 이이 선생 엄마인데 정말 조선시대의 역사에 주요한 인물일까요? 아닌것 같습니다. 여자 대통령 만들자고 신사임당 지폐를 만들었나 싶기도 하고 무슨 생각으로 만든건지 알수가 없습니다. 

에이브러햄 링컨(Abraham Lincoln 1809~1865)은 미국의 제16대 대통령으로 남북 전쟁에서 북군을 이끌어 노예 해방을 이루어냈다고 합니다. 링컨은 한마디로 가장 유명하고 위대한 통합의 리더입니다. 우리에게는 노예해방으로 유명하지만 미국에서는 연방주의자로 유명하다고 합니다. 하나로 통합된 지금의 세계최강국 미국을 있게한 인물입니다.

"Government of the people, by the people, for the people."

(국민의, 국민에 의한, 국민을 위한 정부) 

EBS세계테마기행 잘봤습니다. 또 많이 배우고 알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