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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독립의 역사
미국이 왜 천조국이야?
천조국이라고 부르는 이유는 1년 국방예산이 1000조가 되기 때문에 미국을 천조국이라고 부릅니다.
한국은 2018년 기준 43.2조원입니다.
미국이 천조국이 될 수 있었던 원동력은 미국이라는 나라가 지정학적 위치가 개이득이기 때문입니다.
미국.. 북아메리카 대륙은 태평과 대서양 사이에 있습니다.
만약 미국이 태평양과 대서양 사이에 있지 않았다면 오늘날과 같이 천조국이 될수 없었을수도...
과거 미국의 유일한 경쟁자였던 소련(현재 러시아)
미국보다 땅이 두배이상 넓은 소련
1400년대까지만 해도 북미대륙에는 원시인(인디안)들만 살고 있었습니다.
15000년전 알래스카는 아시아대륙과 붙어있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원주민들은 중앙아시아->러시아->알래스카->북미->남미로 뻗어나가게 됩니다.
그래서 북미 원주민과 남미 원주민은 비슷하게 .. 똑같이 생겼습니다.
아무튼 중앙아시아 지역 사람과 북미 원주민 사람의 유전자도 비슷합니다.
그래서 백인들보다 당뇨병에 취약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당뇨병에 취약한 순서를 따지면
북미원주민 > 아시아 > 백인 > 흑인 (KBS 생노병사의 비밀에 나옴)
그래서 한국인들이 당뇨에 걸리는 사람들이 많다고 합니다.
북미원주민들도 현재 당뇨병 때문에 일찍 죽는 사람이 수두룩!
아무튼 북미대륙을 최초로 발견한 사람은 콜롬버스가 아니라 인디언들입니다.
예전에는 인디언으로 불렀는데
현재는 네이티브 아메리칸(Native American)으로 부른다고 합니다.
대항해시대 북미대륙을 발견했을 때
이곳을 인도라고 생각해서 인디언이라고 불렀던 것입니다.
그리고 식민지배 용어입니다.
아무튼 북미대륙을 식민지배를 하기 위해 작업에 들어갑니다.
스페인의 콩키스타도르 ?
가만히 있는 원주민들한테 가서 우리땅이니 이제 꺼져 했던 사람들입니다.
스페인의 철갑옷을 입고 신대륙에 가서 원주민들을 죽이고 꺼지라고 한 후
자기네 땅으로 먹는 애들 = 콩키스타도르 = 정복자
원주민들은 당연히 속수무책으로 어마무시한 수가 죽었습니다.
그러데 북미대륙에 가장 먼저 도착한 스페인은 농사와 사업에 실패하면서 남미에 집중합니다.
그리고 북미는 한동안 잠잠해졌습니다.
그런데 1620년 영국이 들이됍니다.
당시 영국은 종교 개혁이 활발했습니다.
당시 영국의 왕 제임스1세는 영국국교를 성공회로 바꾸고 모든 영국국민들에게 이 성공회를 믿으라고 합니다. 그렇지 않을 경우 영국에서 꺼지라고 합니다.
그래서 영국에 있던 청교도들은 영국에서 꺼져주게 됩니다.
그리고 그 영국의 청교도들은 북미대륙으로 가게 됩니다.
청교도들은 미국 동부 플리머스 해안에 도착합니다.
이들을 Pilgrim Fathers(필그림 파더스): 순례자, 미국 땅을 밟은 최초의 아버지들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청교도들은 이제 우린 믿고 싶은대로 믿자 하고 살게 됩니다.
그런데 청교도들이 가져온 씨앗들은 북미에서 자라지도 못하고 다 죽습니다.
그들은 빈곤과 기아, 추위에 떨게 됩니다.
그런데 갑자기 그들 앞에 구세주가 나타났니다.
바로 네이티브 아메리칸 북미 원주민들이였습니다.
원주민들은 굶어죽어가던 청교도들에게 옥수수를 먹입니다.
그리고 옥수수 재배방법까지 알려줍니다.
같이 사냥해서 야생칠면조까지 먹습니다.
이들은 너무 친하게 지냅니다.
훗날 자신들에게 무슨 일이 벌어질지 모르고 말이죠.
현재 기독교의 추수감사절(Thanksgiving day)는 1620년 건너간 청교도들이 원주민과 함께 가을에 곡식을 거둔 후에 야생 칠면조를 잡아서 함께 회식한데서 유새합니다.
이 청교도을에게 베풀었던 원주민들에게 감사하는 마음과 추수를 해준 하나님께 감사하는 마음이 짬뽕입니다.
그렇게 원주민과 함께 상부상조하면서 살아가던 청교도들
그런데 갑자기 영국왕 제임스1세가 등장하게 됩니다. 제임스 1세는 영국에서 청교도들을 쫒아냈던 인물입니다. 하지만 미국 동부에 잘 정착한 청교도들을 베이스로 미국 동부를 식민지작업에 들어갑니다.
영국은 대영제국의 군대를 파견합니다. 그리하여 1675년 대영제국군대와 원주민간의 전쟁이 일어납니다.
그리고 대영제국군대는 원주민들을 서부로 꺼지라고 합니다.
당시 원주민들의 왕인 필립왕은 용납할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영국인들은 원주민들의 왕인 필립왕을 산채로 사지를 찢어 죽여버렸습니다.
엄청 잔인하네요 ㅠㅠ
그리고 갑자기 미국 중부를 차지하고 있던 프랑스가 등장하게 됩니다.
프랑스 루이 18세는 미국 중부는 우리땅이니까 넘어오지마라고 합니다.
영국의 조지 2세는 미국 동부 원주민들 다 쫒아내고 중부도 우리가 먹을거야 이럽니다.
여기서 원주민들은 프랑스편을 들게 됩니다.
이유는 프랑스는 원주민들을 학살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서로 상부상조하면서 공생하는 방법을 택했던 프랑스였습니다.
그래서 원주민들은 프랑스가 영국을 개박살내주기를 기대했습니다.
그러나 1757년 프랑스는 영국에게 개박살났니다.
1763년 프랑스는 다시 유럽으로 돌아가게됩니다.
그런데 영국은 국가재정이 악화되었습니다.
당시 영국은 프랑스와의 전쟁에서 영국돈 6500만 파운드를 썼습니다.
어마어마한 돈입니다.
영국정부와 영국의회는 식민지주민들에게 필요했던 품목에 세금을 올려 받기 시작합니다.
세금을 이렇게 많이내라고 하자 북미대륙에 정착해 있던 영국인들(식민지주민들)은 반색하게 됩니다.
그래서 영국정부는 홍차에만 세금을 내라고 했습니다.
왜 홍차에만 세금을 물렸을까요?
당시 북미대륙은 깨끗한 물맛을 기대하기 어려워서 홍차를 타먹어야 먹을만한 물이 됐습니다.
그래서 꼭 홍차를 타먹어야 했다고 합니다. (영국정부는 머리를 아주 잘 굴렸습니다.)
그래서 식민지주민들에게 꼭 필요했던 홍차에 세금을 부과하려고 했던 것입니다.
그래서 홍차를 가득실은 영국 배들이 보스턴 항구에 도착하자마자
원주민으로 변장한 북미대륙의 영국주민들은 342개의 홍차 상자를 바다에 던져버렸습니다.
이게 바로 '보스턴 차 사건'입니다.
영국 정부는 북미대륙의 영국주민들게 시위와 집회를 금지하고 바다에 가라앉은 홍차 342상자 100% 변상 할 때까지 모든 수입 수출을 금지 및 항구를 폐쇄하게 됩니다.
하지만 북미대륙에는 식미지사업자들이 많았습니다.
1774년 1차 대륙회의에서 이들은 미국 독립에 대한 회의를 하게 됩니다.
그리고 영국은 미국에 살던 주민들을 상대로 전쟁을 하게 됩니다.
그런데 미국에 살던 주민들은 대영제국의 군대와는 게임이 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북미대륙에는 선동잘하는 토머스 페인이라는 선동꾼이 있었습니다.
토머스 페인은 '상식'이라는 책을 씁니다. 상식의 내용은 "5000km 떨어진 ㅈ만한 섬나라가 우리를 지배해? 상식에 안맞아!!"
그리고 이 '상식(Common Sense)'라는 책이 오지게 잘 팔리면서 북미대륙의 영국 식민지 주민들은 독립을 하고 싶어하게 됩니다.
그렇게 영국 명예혁명, 프랑스 대혁명, 미국 독립혁명 그렇게 세계 3대 혁명중 하나인 미국 독립혁명이 일어나게 됩니다.
이제 미국의 독립전쟁이 시작됩니다.
1774년 5월 미국 메사추세츠 북미 독립군과 대영제국의 군대가 대치가 시작됩니다.
그리고 첫 전투가 벌어지자 전 유럽이 들썩들썩하기 시작합니다.
유럽국가들은 영국과 북미의 독립에 관해서 왜 관심이 많았을까요?
영국은 유럽에 적이 많았습니다.
특이 가까운 나라 프랑스와 드럽게 사이가 안좋았습니다.
프랑스는 미국 독립군들이 사용할 화약의 90%를 제공해줍니다.
영국의 조지3세는 프랑스가 지원해준다고 미국이 독립할꺼 같냐?
그 당시 영국은 해가지지 않는 나라 어마무시한 국가 대영제국이였습니다.
하지만 그 당시 영국에서 북미대륙까지 대서양을 건너 갈려면 60일이 걸렸습니다.
60일동안 바다에서 식량을 가져가는건 무리에 가깝습니다.
거의 대부분 해산물을 잡아 먹습니다.
그래서 괴혈병 증상이 나타났니다.
북미대륙에 다가가기도 전에 병사들의 상태는 최악이었습니다.
드디어 1783년 9월 3일 미국은 영국으로부터 독립하는데 성공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