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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세계테마기행 태국(Thailand) 편
태국은 인도차이나반도의 중앙부에 위치한 나라입니다.
태국의 수도는 방콕(Bangkok).
태국의 인구는 약 6천 8백만 명(2016년 기준).
태국의 언어는 태국어.
태국의 면적은 한반도의 약 2.3배 (51만 킬로미터제곱)😀
팡아 만 해양국립공원(PhangNga Bay National Park)
150여개의 석회암 섬들이 예술이네요. 😀
따뿌 섬(Ko Tapu): 따뿌는 태국어로 못이라고 합니다. 그러니깐 못처럼 생긴 섬인데 '007 제임스 본드'를 통해 유명해졌다고 하네요. 높이는 대략 20미터정도라고 합니다. 😀
태국은 물 위에서 즐기는 관광명소가 많은것 같습니다.
저도 태국으로 이민이나가서 코코넛이나 팔고 싶네요. ㅋㅋ 그런데 저 코코아 파는 아저씨가 영어, 중국어, 말레이시아어로 코코넛부터 콜라까지 엄청난 양의 물건을 파시네요. 참 대단하시네요. (손님을 데려오는 가이드를 챙겨주는게 장사 비결이라고 합니다!!) 😀
역시 외국어는 절박한 필요성이 있어야 잘 터득이 된다고 교수님이 그러시네요. 맞는 말씀 같습니다. 😀
손님이 끊이질 안네요. 역시 관광대국 태국이네요!! 😀
우와 아저씨 부자네!! 역시 돈 많이 벌려면 장사해야돼!! 😀
한국보다 태국이 행복하고 평화스러워 보이네요. 😀
빤이 섬(Ko Panyi): 빤이는 깃발이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약 200여 년 전 인도네시아 어부가 깃발을 꽂으면서 개척된 섬으로 300가구가 넘는 이슬람 공도에 마을이라고 합니다. 😀
마을 전체가 땅이 아닌 물위에 집을 지은 수상가옥에서 살고 있다고 합니다. 저 동네는 태풍같은게 안부는 모양입니다. 위험할것 같은데요.😀
우리집보다 넓고 좋네요.
예전에는 물을 직접 도시로 뜨러 가야 했는데 지금은 상수도로 연결되어 있데요. 그래도 물값은 도시보다 2배정도 비싸다고 하네요. 물론 전기도 다 연결되어 있지만 전기요금도 육지보다는 비싸다고 합니다. 😀
▲ 물 위에 마을 빤이 섬.
▲ 빤이 섬에 있는 학교라고 합니다. 유치부부터 중학교까지 있다고 하네요. 😀
▲ 귀엽고 예쁜 태국 어린이들.
라오 섬(Ko Lao): 바다 집시라고 불리는 모켄 족 40여 가구가 정착한 섬이라고 합니다.
라오 섬은 현대 문명이 닿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섬이라고 합니다. 관광객도 오지 않는다고 합니다. 😀
▲ 모켄족 아이들. (장난감 없이 온 몸으로 놀고 있는 아이들) 😀
▲ 저도 돈 벌이가 가장 큰 고민거리입니다.
▲ 배 운전하는 모켄족 아이. 😀
▲ 모켄 족의 뜻은 잠수하는 사람들이라고 합니다. 저렇게 맨몸으로 잠수해서 물고기를 잡는다고 합니다. 수심 20미터까지 잠수한다고 하네요. 정말 대단하네요. 꼭 우리나라의 제주 해녀가 생각나네요. 그런데 이 동네는 아저씨가 잠수하네요. 😀
▲ 모켄 족은 물속 투시능력도 보통사람의 2배라고 합니다. 돌고래의 눈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덕분에 탁한 바닷물에서도 물고기를 잡을수 있다고 합니다. 정말 눈이 좋아야 할것 같습니다. 😀
▲ 모켄 족 식사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