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키 토미카 참 귀엽다.

나는 토미카를 좋아한다. 그 아기자기한 그리고 그 리얼리틱함에 반해버렸다.

그래서 토미카를 많이 구매했다. 

우리집에 열개도 넘는 토미카가 있다. 아니 20개도 넘을듯 싶다.

그러던 어느날 홈플러스에 갔다가 새로운 토미키를 봤다. 

그것은 신상인듯 아닌듯 신상같은 미키와카레이서클럽이라는 토미카였다.

한눈에 반해버렸지만 너무 비싸서 살수가 없었다. 

무려 9000원이 넘었다. 이런 젠장!! 너무 비싸다. 

갖고 싶지만 가질수 없는 너... 슬프다. 

나의 지갑을 얇다. 너무 얇다. 

다른건 4900원에 파는데 이놈도 나중에 가격이 떨어지겠지 기다리기로 했다.

엉덩이는 무겁게 가져가기로 했다. 정조준한다!! 

 

갖고싶다. 미키 토미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