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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뇌염 예방접종 생백신 사백신

뽀로로친구에디 2017. 9. 19. 14:43

돌접종으로 병원을 다녀 왔어요.
이제 마지막 두개가 남았어요. 바로 A형 간염과 일본뇌염이요.
일본 뇌염 예방접종은 두가지 종류가 있다고 해요.
생백신 과 사백신입니다.
어떤 걸 맞을 건지는 엄마의 선택이라고 하더라구요.
그 순간 엄청난 고민에 빠졌어요.
아이에게 어떤걸 맞추는것이 최선인가?
그래서 검색하기 시작했어요.
일본뇌염은 초기에는 대부분 증상이 없거나 열을 동반하는 가벼운 증상만 나타난대요. 무서운 것은 일본뇌염은 특별한 치료방법이 없기 때문에 예방접종을 하는 것을 권장 한대요.
일본뇌염 백신은 사백신과 생백신 두 종류가 있어요.
사백신은 죽은 균으로 만든 항원을 몸속에 주입해 항체를 만드는 백신입니다.
생백신은 살아있는 균을 배양해 주입한 후 면역성을 유지시키는 백신입니다.
사백신은 생후 12~24개월에 1차 접종을 한 후 만 12세까지 총 5차례에 걸쳐 접종을 하게 되요.
사백신은 우리나라에서 만들고 쥐뇌조직과 베로세포 원숭이 신장세포로 만든 두가지 종류가 있어요. 사백신은 모두 무료 백신이에요.
생백신은 생후 12~24개월에 1차 접종 후 12개월 후 2차 접종을 받으면 되요.
햄스터 신장세포 중국생산, 베로세포 원숭이 신장세포 프랑스 생산 이렇게 두종류가 있어요. 중국생산하는 백신은 무료, 프랑스 생산 백신은 유료라고 해요.
두번 맞으면 되는 생백신을 선택하자니 요건 나온지 오래는 되지 않았대요.
그래서 안전성이 확실하지 않다고 해요. 또한 생백신은 맞으면 열이 날 확률이 더 높대요. 아이가 열나는 것은 정말 싫어요. 그래서 결국 예전부터 우리들도 맞았던 사백신을 맞추기로 결정 했어요. 이렇게 선택하는건 정말 어려운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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