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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반도체 강국이라고 하는데??
사실은 진정한 강국이 아니다 !!
반도체는 손안의 작은 기기부터 항공우주산업 분야에 이르기까지
안쓰이는 분야가 없는데 최근에 AI시대를 맞아 더욱더 많은 반도체가 필요로 하게 됐다.
그렇다면 반도체란 무엇인가?? 도체와 부도체의 중간 사이의 성질을 가지고 있어 전기의 ON/OFF 기능을 할 수 있다.
여기서 반도체는 메모리반도체와 비메모리 반도체로 나뉜다.
메모리 반도체는 램과 같은 저장장치이다.
그 외 비메모리 반도체는 시스템 반도체이다.
시스템반도체는 주로 연산을 담당하는 CPU같은것을 말한다.
메모리 반도체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주요생산기업이지만 시스템 반도체 분야에서는 매우 부진하다.
시스템반도체 시장은 메모리반도체 시장의 3배에 달한다.
반도체 생산단계는 설계, 웨이퍼생산, 패키징, 테스트, 판매, 유통의 과정으로 진행된다.
반도체 설계에 해당하는 팹리스라고 하는데 이 분야에서 매우 부진하다.
국가별 팹리스 시장점유율은 미국이 68%, 대만이 21%, 중국 9%, 일본 1%, 한국은 불과 1%이다.
그리고 팹리스에서 받은 설계를 위탁 생산하는 분야가 파운드리 기업인데 이분야에서도 대만의 TSMC에 밀리고 있는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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