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룡 상식

서대문 자연사 박물관에서 배우는 공룡 상식

공룡 뼈는 어떤 곳에서 발견할 수 있을까요?

퇴적암에서 발견할 수 있어요.

해안가나 계곡 또는 공사현장에서 찾아 볼 수 있어요.

파키케팔로사우루스는 왜 박치기를 할까요?

우두머리가 되기 위해서예요.

비슷한 이유로 지금의 산양도 박치기를 하는 것으로 보고 있어요.

공룡화석은 어느 나라에서 발견되나요?

전 세계 6개 대륙 모두에서 발견되고 있어요.

심지어 사막과 남극에서도 발견되지요.

가장 큰 공룡과 가장 작은 공룡은 누굴까요?

가장 큰 공룡은 아르젠티노사우루스라는 공룡으로 35m였고, 

가장 작은 공룡은 에피덱시프테릭스로 25cm정도였어요.

공룡은 다 어디로 갔을까요?

6천 5백만 년 전 모두 죽었고 

지금은 박물관에 공룡 뼈가 전시되어 있어요.

목이 긴 공룡은 왜 그렇게 꼬리가 길까요?

몸의 균형을 잡기 위해서예요.

공룡은 언제 지구에 살았을까요?

중생대(2억 4천 5백만 년 전 ~ 6천 5백만 년 전)라는 시기에 살었어요.

공룡은 얼마나 많이 먹었을까요?

가장 큰 초식공룡은 하루에 520킬로그램의 풀을 먹었어요.

악어와 거북

원시 악어와 거북의 생김새는 현재와 별 차이가 없었지만 크기는 현재에 비해 훨씬 컸다.

물속을 지배한 어룡과 수장룡 그리고 바다도마뱀

바다 생활에 완벽 적응하였던 바다 파충류들이다. 

어룡은 겉모습이 돌고래와 비슷하게 생겼고, 매우 큰 눈을 가지고 있었다.

수장륭은 대부분 목이 길어 물고기 뿐만 아니라 물밖의 익룡도 잡아먹었다.

모사사우루스는 바다도마뱀으로 물고기와 도마뱀을 섞어놓은 듯한 모습으로 당시 최고의 포식자였다.

특히 2015년 개봉한 '쥬라기 월드'에 나와서 유명해졌다.

공룡 친구들

하늘을 주름잡았던 파출류, 익룡

최초로 하늘을 날았던 척추동물로 날개를 폈을 때 25cm부터 10m가 넘는 것도 있었다.

공룡이란?

중생대에 살았던 파충류의 한 무리로서 하늘이나 물속이 아닌 육상생활에 적응하였고 일반 파충류와는 다르게 다리뼈가 곧게 뻗어 있어 똑바로 걸어 다닐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