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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털매머드(울리매머드)
긴털매머드
온몸에 1m 정도 되는 긴 털이 텁수록하게 나 있어 추운 기후를 견딜 수 있었다.
긴털 매머드
Wooly mammoth
😀
[서대문자연사박물관에 전시된 표본은 1999년에 러시아 시베리아의 신생대 플라이스토세 지층에서 발굴된 긴털매머드의 전통 골격표본으로써, 키는 3.3m이다.]
긴털매머드 머리
최대 5m 길이의 둥글게 말린 커다른 엄니(상아)를 갖고 있음이 특징이다.
긴털매머드(Wolly Mammoth)
학명: Mammuthus primigenius
지질시대: 신생대 플라이스토세 (150,000 ~ 10,000 년 전)
분포: 북미대륙 북부와 유라시아대륙 북부
긴털매머드는 15만 년 전에서 1만 년 전까지 북미대륙의 북부와 시베리아를 비롯한 유라시아대륙의 북부에서 살다 멸종된 매머드 중 한 종이다. 매머드는 아주 거대했으리라는 우리의 상상과는 달리, 긴털매머드는 현생 아시아코끼리보다 약간 컸던 것 같다. 완전히 자란 수컷 매머드는 키가 2.6m에서 4m 정도였으며 몸무게는 8톤 정도였다. 온몸에 1m 정도 되는 긴 털이 텁수록하게 나 있어 추운 기후를 견딜 수 있었으며, 최대 5m 길이의 둥글게 말린 커다른 엄니(상아)를 갖고 있음이 특징이다.
[서대문자연사박물관에 전시된 표본은 1999년에 러시아 시베리아의 신생대 플라이스토세 지층에서 발굴된 긴털매머드의 전통 골격표본으로써, 키는 3.3m이다.]
긴털 매머드 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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