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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라루크
피라루크 [서대문자연사박물관]
피라루쿠(포르투갈어: pirarucu)는 남미 최대의 담수어이다. 아마존 강, 오리노코 강, 기아나 등에 서식하며 최대5~6m까지 자란다. 전체적으로 붉은색을 띤다. 놀라운 것은 공기호흡을 하는 것인데, 물 밖으로 머리를 내밀어 공기를 마신 뒤, 목 뒤에 부레에 저장한다.
남미 아마존강 유역의 원주민들의 중요한 식량자원임과 동시에 비늘은 구두주걱이나 빗이나 생활용품 등에 이용되기도 한다. 작은 물고기를 주로 잡아 먹으며 물고기가 가까이 오면 입을 벌려 물과 함께 통째로 삼켜 버린다. 흔히 피라루크를 세계최대의 담수어로 잘못 알고 있으나, 실상은 그렇지가 않으며, 피라루크 보다 더 대형화 되는 담수어 개체들이 있다. 최근 서식지의 오염과 무분별한 남획으로 인해 그 수가 감소함에 따라 멸종 위기에 처해 있으며 국제적으로 보호대상종으로 지정되어 있다.
피라루크 Pirarucu
남아메리카 최대의 담수어로 아마존강 등에 서식하며 최대 6m까지 성장한다.
물 밖으로 머리를 내밀어 공기를 마시고, 목 뒷부분부터 척추를 따라 위치한 부레에 저장한다.
유튜브에서 피라루크 검색했더니 똑같은 사진을 참 많이도 사용했네요.
조회수 2400만회, 2년전이 원조인듯합니다.
피라루크가 유명하기는 하네요. ㅋㅋ
원조로 추정되는 동영상을 첨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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