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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수(빅토르 안)
[안현수, 빅토르 안]
빅토르 안(러시아어: Виктор Ан, 1985년 11월 23일 ~ )
또는 안현수(安賢洙)는 대한민국 출신의 러시아 쇼트트랙 선수이다.
대한민국 국적일 당시 2006년 이탈리아 토리노 동계 올림픽에서
대한민국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수로 출전하여
2003년부터 2007년까지 세계 쇼트트랙 선수권 대회를 5연속 제패
[빅토르 안, 안현수]
2011년 대한민국 국적을 포기하고 러시아로 귀화하여 러시아 국가대표로 활동 중이다.
2014년 러시아 소치 동계 올림픽에서 러시아 국가대표 선수로 출전하여
금메달 3개, 동메달 1개를 획득하여
[푸틴한테 훈장받음]
2006년 토리노 올림픽에 이어 2014년 러시아 소치에서 2번째 3관왕 달성
2014년 세계 쇼트트랙 선수권 대회에서 우승을 하게 되며 총 여섯 번의 우승을 차지했다.
[안톤 오노]
안현수는 현재 올림픽에서만 8개의 메달을 따
쇼트트랙에서는 미국의 아폴로 안톤 오노와 메달 수에서 타이 기록을 세웠다.😀
안현수(빅토르 안)
명지초등학교 2학년 때 스케이트를 시작해 1996년 전국 남녀 학생 종별 대회에서 종합 우승
명지중학교 시절 동계체전 3연패를 하며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신목고등학교 진학 후 그는 전국 고등부 1위를 차지했다.
2002년 1월 세계 주니어 선수권 대회에서 1000m와 1500m에서 1위를 기록하는 등 종합 우승
쇼트트랙 국가대표로 전격적으로 선발되어 2002년 동계 올림픽에 참가
당시 만 16세에 불과했던 그는 처음 출전한 세계 규모의 국제 대회에서 1000m에 결승까지 진출하는 돌풍을 일으킴
곧이어 벌어진 세계 선수권 대회에서 김동성의 뒤를 잇는 선수로 주목받았으며, 5000m 계주에서 금메달을 땄다.
2003년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열린 세계 선수권 대회에서 종합 우승
이후 2007년까지 남자 선수로는 처음으로 5년 연속으로 세계 선수권을 제패
1000m·1500m 개인과 5000m 계주에서 금메달, 500m에서 동메달을 획득
이 대회 쇼트트랙 남자부 전종목에서 메달을 땄다.
또한 대한민국의 스포츠 선수로는 올림픽 대회에서
한 번에 가장 많은 메달을 딴 선수로 기록.
그 후 2007년 세계 쇼트트랙 선수권 대회를 제패.😀
2007년부터 2008년 시즌 초반에도 안현수는 월드컵 대회에서 여러 차례 우승
쇼트트랙 선수로는 역대 최고 계약금을 받아 성남시청에 입단.
2008년 1월 16일, 훈련 도중 심한 부상을 당함
2010년 밴쿠버 동계 올림픽에 참가할 수 없게 되었다.
동계올림픽에 참가하지 못한 그는,
올림픽 기간 중에 열린 2010년 전국동계체육대회에 출전.
1500m, 3000m 개인과 3000m 계주 부문에서 우승, 3관왕을 차지.
대한빙상경기연맹과의 갈등 및 파벌 논란.
소속 팀 해체, 국가대표 선발전 탈락 등.
러시아로 귀화하기로 결정.
2011년 러시아 국적 취득.
빅토르 안으로 개명.
러시아 국가대표로 활동하며 제2의 전성기.
2014년 동계 올림픽에서 쇼트트랙 전 종목 메달을 석권.
2014년 2월 러시아 대통령 푸틴으로부터 "제4급 조국공헌 훈장"을 받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