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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요양병원 화재
2018년 1월 26일(금) 오전 7시 23분쯤 경남 밀양시 가곡동 5층짜리 건물 세종병원(요양병원) 1층 응급실 인근에서 불이 나면서 현재 37명이 사망하고 131명이 부상(중상18명, 경상113명)자가 발생했으며 사망자중에는 의사 1명, 간호사 1명, 조무사 1명도 목숨을 잃었다. 사망자 대부분은 병원 중환자실 환자와 70대 거동불편 어르신 환자들로 파악됐다. 숨진 희생자 대부분이 연기에 의한 질식사로 추정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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