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우즈베키스탄 (자신들의 왕을 가진 나라)
스탄으로 끝나는 나라들이 참 많네요!! 😀
우즈베키스탄 면적: 447,400㎢ (우리나라의 4.4배저도크기네요)
우즈베키스탄 인구: 29,748,859명(2017년)
우즈베키스탄의 수도: 타슈켄트
중앙아시아에 위치한 국가. 국토면적은 447,000㎢, 인구 약 2900만 명. 의외로 (옛 소련 출신) 중앙아시아 5개국 중 인구가 가장 많은 나라. 우즈베키스탄이라는 이름은 '우즈(O'z, 자신의)' + '베크(Bek, 왕)' + '스탄(Stan, 땅, 나라)'이 합쳐진 말로, '자신들의 왕을 가진 나라', 즉 다른 민족에게 지배받지 않는 독립된 나라임을 뜻한다. 수도는 '돌의 도시'라는 의미의 타슈켄트. 우즈베크어로는 터슈켄트(Toshkent, /tɒʃˈkent/)라고 한다. 소련에서 1991년에 독립했다. 그리고 세계적인 천연가스 매장국이자 산유국이다. 더불어서, 면화 생산도 제정 러시아~소련 시절 엄청나게 밀어준 덕에 세계적인 나라이며, 그 밖에 망간, 몰리브덴, 아연, 구리 같은 광물자원들도 엄청나며, 아직 개발되지 않은 곳도 많다. 덕분에 수출량에 자원이 비중을 많이 차지한다. 포도와 멜론 같은 농작물 및 과일들도 많이 재배되는 편. 그 덕에 굶주리는 일은 없다. 단, 밀의 자급자족이 되지 않아 옆나라 카자흐스탄에서 많이 수입해오고 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