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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빌딩 한화 아쿠아플라넷63, 63아트
2018년 1월 28일 일요일 63빌딩을 다녀왔습니다.
옛날에는 서울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였는데, 이제는 그냥 상징적인 건물?? 정도는 아닐까요??
소셜커머스에서 9900원 조조종합권을 구매했습니다.
조조종합권은 오전 11:30까지 입장을 해야합니다. 3시간 무료 주차입니다.
일요일이다보니 늦잠을 자고 일어나서 아점먹고 11시 10분쯤에 도착한것 같습니다.
아슬아슬했습니다.
아쿠아플라넷63은 GF층에 있습니다.
G층입니다. G층이라는 용어는 처음입니다.
영국가면 지하1층을 G층이라고 한데요.
G층을 누르고 고고!! 😀
소셜커머스에서 티켓을 구매했기 때문에 티켓부스는 그냥 통과합니다.
표지판을 따라 갑니다.
아쿠아플라넷63에 입장하기위한 줄이 있네요.
길어보이지만 금방 들어갑니다.
온라인 구매시 티켓교환없이 입장 가능합니다.
단, 네이버페이에서 구매한 고객님은 티켓부스에서 교환 후 입장가능합니다.
주차인증은 매표소에서도 확인가능합니다.
재입장도 가능합니다. (퇴장할때 UV도장 꼭 찍어야합니다.)
입장하면 목이 긴 거북이가 반겨줍니다.
상어가족 포토존이 있습니다.
상어가족 포토존 옆에는 철갑상어가 있습니다.
참고로 철갑상어는 상어(Shark)가 아닙니다.
해파리 수족관입니다. 꽤 볼만합니다.
다채로운 조명과 음악, 해파리의 만남이 꽤 볼만합니다.
포토 스팟(포토 존)이 바닥에 포토히어(Photo here)로 표시되어 있다고 합니다.
대형 가오리입니다.
가오리가 바닥에 누워서 쉬고있는건지 자고있는건지 한참동안을 바닥에 누워있습니다.
무슨 물고기인지 모르겠는데 엄청 큰 물고기입니다.
가장 압권은 수중공연인 머메이드쇼입니다.
인어공주입니다. 물속에서 힘들겠습니다.
잠깐식 얼굴 내밀고 숨쉬고 다시 들어와서 공연하고 대단하네요.
알라딘이 나타납니다.
알라딘이 인어공주를 만나러 왔습니다.
이 수중공연의 제목은 알라딘과 인어공주의 사랑이야기입니다.
알라딘도 수조에 들어가서 인어공주를 만납니다.
그래서 둘의 소원이 이루워집니다.
근데 인어공주가 수조에서 나왔으면 어땠을까요? ^^;; ㅎㅎ
아쿠아플라넷63 알라딘과 인어공주의 머메이드쇼 동영상😀
큰 물고기입니다.
열대어들이 사는 수조입니다.
물범입니다.
퇴장할때는 혹시 모르니까 UV도장을 찍고 퇴장합니다.
재입장을 원하시는 고객은 UV도장을 찍고 당일 입장한 티켓을 같이 보여주면 재입장이됩니다.
퇴장할때는 기념품샵이 있습니다.
기념품샵도 나오면 바로 63아트 줄이 있습니다. 63아트는 63빌딩 전망대입니다.
63아트(전망대) 줄을 서서 기다리다면 보면 푸드키친에서 음식 냄새가 자극합니다.
63빌딩 전망대에 올라가서 본 서울 전경입니다.
날씨가 맑아서 깨끗하게 보입니다.
날씨가 추워서 한강이 얼음물입니다.
63빌딩에서 내려다 본 한강철교, 그리고 저멀리 롯데월드타워가 보입니다.
저 멀리 남산타워가 보이네요.
아래가 내려다 보이는 곳
커피를 파는 카페입니다.
기념품 가게입니다.
그리고 여러가지 작품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작품들은 사진촬영금지라고해서 안찍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