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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간식이 집에 없어서 뭘 해줄까 생각해 봤어요.
요즘 한파가 넘 심해서 도저히 나갈 엄두가 나질 않더군요.
에어프라이어로 베이킹도 된다고 해서 한번 시도해 보자 하고 시도해 보았어여^^
초코쿠키를 만들고 싶었으나 집에 초콜렛이 하나도 없더군요 달달한 것은 저기 바나나맛 제티밖에 없어서 저걸 이용하기로 했어요.
준비물: 밀가루(중력분 사용했어요),설탕, 제티
계란, 버터
계란과 버터는 실온에 30분 이상 두셔야 해요.
일단 버터를 녹여요. Bowl밑에 뜨거운 물로 중탕하면 버터가 금방 잘 녹아서 좋더군요.
설탕을 넣고 저어 주어요. 😀
계란 넣고 mix.
소금도 조금 넣어 줘요.
밀가루를 체로 쳐서 내려줘요. 더 부드러워져요. 😀
열심히 섞어 주어요. 밀가루의 양은 반죽을 보고 조절해 주세요.
반죽이 완성 되었어요. 반죽은 15분 정도 놔둬요.
모양은 하고 싶은대로 하는데 저는 그냥 동그랗게 했어요. 모양을 만드는 동안 에어프라이어 예열을 해 줘요.180도 5분 정도 했어요.
이제 에어프라이어에 넣어 주어요.
180도 10분 돌려 주었어요.
10분 후 모습이에요.^^ 맛은 과연
반을 잘라 보았어요. 잘 익었어요.
아이가 신나하며 먹어요^^
오늘의 간식 성공!!!!
집에서 간식하기 어렵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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