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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선수 민유라와 귀화선수 겜린
민유라와 겜린 프리대스 출전권을 땄습니다. 내일(2월 20일) 프리댄스에서 개량한복을 입고 아리랑 선율에 맞춰 연기를 한다고 합니다.
개인 최고점에 근접한 점수가 나오자 민유라와 겜린은 감격해 참았던 울음을 터뜨렸다고 합니다. 민유라와 게림은 전체 24개 팀 중에 16위로 프리 댄스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강릉 올림픽파크 강릉 아이스 아레나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아이스댄스 쇼트댄스서 기술점수(TES) 24.88점, 구성점수(PCS) 27.09점, 합계 51.97점을 받았다.
민유라 의상사고가 있었네요. 의상 후크 빠지는 바람에 점수가 아쉽게 나온듯 해요. 그래도 프로답게 침착하게 잘 넘어간것 같은데 아쉽네요.
경기 시작 5초만에 풀려버린 의상... 아찔한 장면
프로답게,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경기하는 모습
민유라와 겜린의 눈빛이 살아있네요!!
민유라의 옷 후크가 풀리는 바람에 동작으 완벽하게 수행하지 못 했고, 결국 자신들의 ISU 공인 최고점인 61.97점(2017 챌린저시리즈 민스크 아레나)에 10점이나 미치지 못 하는 점수를 받았고합니다.
민유라는 다음 경기인 개인전에서는 바늘로 꿔매입고 나온다고 합니다.
민유라와 겜린의 다음경기는 2월 19일 10시 피겨 스케이팅 아이스 댄스 쇼트 댄스
민유라는 미국 토런스 출생이며 1995년 8월 15일생이네요. 2001년부터 스케이팅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알렉산더 겜린은 미국 보스턴 출생이고 1993년 2월 22일생이네요. 2월 29일생이 아닌게 다행이네요 ㅎㅎ
알렉산더 겜린도 2001년부터 스케이팅을 시작했다고합니다.
2018년 7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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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엔 이렇게 되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