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마의 전설 2화 리뷰

키마의 전설 2화 리뷰 

부모를 잃었다고 생각하는 크래거가 슬퍼하고 있을 때 크래거의 여동생 크롤로는 크래거에게 사자 부족을 해치자고 한다. 하지만 크래거는 사자 부족은 아무 잘못이 없다고 한다.

 그러자 크롤로는 크래거에게 이상한 가스를 흡입시켜 사자 부족을 해치라고 주문을 걸고, 크래거는 이상한 가스에 중독되어 사자 부족을 해치기 위해 나선다. 한편 사자왕은 라발에게 부모를 잃은 크래거를 위로해주라고 한다. 그리고 사자왕은 라발에게 키마의 전설을 얘기해준다. 그것은 키만 왕국의 창조와 진화에 대한 얘기이다. 카보라 산에서 떨어지는 키를 마신 동물은 진화하고, 키를 마시지 않은 동물은 전설의 야수가 되어 사라졌다는 얘기이며, 사자 신전 안에 있는 키 샘물을 잘 지키며 키만 왕국의 모든 부족에게 키 구슬을 공평하게 나눠줘야 한다는 얘기이다. 그리고 한 달에 한번 정도 나오는 황금 구슬이 있는데 그것은 경쟁을 통해 획득한다고 한다. 1라운드 라발과 고릴라 부족의 고르잔의 경기는 라발이 승리하고, 라발과 늑대 부족의 워리츠의 결승전, 반칙을 하는 워리츠는 라발에게 패한다. 마지막에 크래거가 나타난다. 하지만 사자왕은 게임이 다 끝나고 나타난 크래거는 규칙 위반이며, 황금 구슬은 라발것이라고 한다. 그러자 크래거는 라발을 유인해서 숲 속으로 되려 가서 해치려고 한다. 숲 속에서 크래거와 라발의 싸움이 시작되고 라발은 싸우기보다 크래거를 설득하려고 한다. 하지만 크래거의 무자비한 공격으로 라발은 나무에 깔리는 위험에 처하게 된다. 

그 순간 독수리 부족 이리스가 나타나 라발을 도와주고, 고릴라 부족 고르잔이 나타나 나무를 치워준다. 크래거는 늑대 부족 워리츠와 만나서 라발과 사자 부족을 해치자고 연합한다. 또한 크래거는 까마귀 부족도 보물을 주고 매수한다. 그래서 악어 부족, 늑대 부족, 까마귀 부족이 연합하여 사자 부족을 공격할 준비를 한다. 그리고 며칠 뒤 이 세 부족(악어 부족, 늑대 부족, 까마귀 부족)은 사자 부족의 성인식 때 사자 신전을 공격을 감행한다. 사자 신전은 기습당하고 사자 부족과 이 세 부족 간에 싸움이 시작은 고릴라 부족과 독수리 부족도 참여하게 되어 6개 부족 간에 큰 싸움터가 된다. 그 와중에 라발과 크래거는 추격전이 벌어지고 사자 신전의 싸움터에서 벗어나게 된다.

 그렇게 전쟁이 시작되는 순간에 라발과 크래거도 싸우지만 크래거는 라발의 상대가 되지 못한다. 라발은 크래거를 용서하려 하지만, 크래거는 라발이 방심한 사이 라발을 물속에 빠트린다. 그래서 라발은 위험에 처하게 되고, 크래거는 다시 전쟁터로 향하고, 그런 와중에 크래거는 갑자기 문뜩 정신이 든다. “내가 무슨 못된 짓을 했지 라발이 위험해… “ 그 순간 크래거의 여동생 크롤로는 다시 크래거에게 이상한 가스를 흡입시켜 다시 못된 크래거가 되게 하여 사자 부족을 해치라고 주문을 하고 사자 부족은 더욱 몰리게 된다. 그 순간 물속에 빠져 허우적거리는 라발은 키마의 전설 속 야수 사자의 도움을 받아 물속에서 빠져나온다. 그리고 라발은 전설의 야수를 타고 사자 신전에 나타난다. 

그리고 전설의 야수를 본 모든 부족들이 놀라게 되지만 크래거는 전설의 야수는 그냥 “네발 달린 짐승”일 뿐 하면서 전설의 야수에게 덤비지만 크래거는 전설의 야수의 적수가 되지 못하고 내동댕이 쳐진다. 라발은 크래거가 훔쳐 간 키 구슬을 다시 회수하고, 그 키 구슬을 자신의 가슴에 꽂아서 더욱 강해진다. 그리고 더욱 강력해진 라발과 사자 부족 앞에서 그 누구도 덤비지 못하고 모두 도망친다. 결국 크래거도 도망치고 만다. 그리고 라발은 키마 왕국의 진정한 전사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