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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트럼프 대통령은 12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미국산 제품에 매기는 세금만큼 수입세를 매기는 '호혜세(reciprocal tax)'의 도입을 하겠다고 AFP와 AP통신 등 외신들이 보도했다. 😀
트럼프 대통령은'미국이 중국, 일본, 한국에 막대한 돈을 잃었다'면서 "다른 나라들에 계속 이용당할 수 없다. 그 나라들은 살일을 저지르고 달아나고 있다. 우리는 미국을 이용하는 다른 나라들에 대해 세금을 매길 것인데 그 나라 가운데 몇몇은 이른바 동맹국이지만 무역에서는 동맹국이 아니다. 우리의 번영을 희생시키고 우리의 기업과 일자리, 나라의 부를 해외로 내몬 수십 년간 이어져 온 불공정한 무역협상의 한 페이지를 넘기게 됐다"라며 세금 부과 이유를 밝혔다.😀
앞서 미국은 지난달 한국과 중국을 겨냥해 수입 세탁기와 태양광 패널에 16년 만에 최고 50%의 관세를 부과하는 세이프가드(긴급수입제한조치)를 취한 바 있습니다. 😀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한국, 중국, 일본 3국을 특정해 지목하며 "우리는 중국, 일본, 한국에 어마어마한 돈을 잃었다"며 "우리에게 바가지를 씌우고 엄청난 관세와 세금을 매기고, 우리는 그들에게 아무것도 매기지 못하는 상황을 계속 이어갈수 없다고 없다"며 호혜세를 부과한다고 합니다. 😀
The United States loses “vast amounts of money with China and Japan and South Korea and so many other countries ... It’s a little tough for them because they’ve gotten away with murder for 25 years. But we’re going to be changing policy,” he said.
Trump said his administration will impose a “reciprocal tax” to charge other countries - “some of them are so-called allies but they’re not allies on tra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