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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뉴 유즈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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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뉴 유즈루(일본어: 羽生結弦, 1994년 12월 7일 ~ )는 일본의 남자 피겨 스케이팅 선수이다.
미야기현 센다이 시 출신이며, 쇼트 프로그램 100점, 프리 스케이팅 200점, 총점 300점을 넘은 최초의 선수이다.
2009–10 시즌 주니어 그랑프리에서 우승하였고, 주니어 선수로서 일본 선수권에서 6위에 오를 정도로 실력을 인정받았다. 또한 이 시즌 주니어 세계 선수권에서 우승했다.😀
2012년에는 세계 피겨 스케이팅 선수권 대회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2014년 동계 올림픽에서는 브라이언 오서 코치의 지도를 받아 패트릭 챈을 꺾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2013–14 시즌 그랑프리 파이널, 올림픽, 세계 선수권을 모두 우승함으로써, 알렉세이 야구딘에 이어 한 시즌에 3관왕을 달성한 두 번째 피겨 스케이팅 선수가 되었다. 2014–15 시즌 그랑프리 파이널에서 우승함으로써, 남자 싱글에서 예브게니 플루셴코, 패트릭 챈에 이어 그랑프리 파이널 2연패를 달성한 세 번째 선수이자, 올림픽 우승자가 다음 시즌 그랑프리 파이널에서 우승한 최초의 선수가 되었다. 2015–16 시즌 그랑프리 파이널에서 우승하며 남자 싱글 최초로 그랑프리 파이널 3연패를 달성함에 이어, 2016-17 그랑프리 파이널 우승으로 남자 싱글 최초 그랑프리 파이널 4연패에 성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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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랭킹: 1위
- 코치: 브라이언 오서, 트레이시 윌슨
- 안무가: 제프리 버틀, 쉐린 본 등
- 훈련지: 토론토 크리켓 클럽 (Toronto Cricket Curling and Skating Club)
- 취미: 음악 감상
- ISU 공인 개인 최고 기록
하뉴 유즈루에 대해
하뉴 유즈루는 곰돌이 푸 마니아라고 합니다. 그래서 경기가 끝나면 곰돌이 푸 인형이 쏟아진다고 합니다.
하뉴 유즈루는 오른쪽 발목 인대 부상이 있었는데 꾸준한 훈련과 재활훈련으로 이겼냈다고 하네요.
일본 피겨 간판 하뉴 유즈루, 남자 쇼트에서 깃털같이 가벼운 완변한 동작으로 111.68점으로 올림픽 2연패 청신호가 켜졌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