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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초대장 7장을 배포합니다. (초대장 배포 완료)


저도 티스토리 초대장을 받기위해 여러군데 찔러보왔던 경험이 생각나네요.

티스토리 가입만 하면 되는건줄 알았는데 초대장도 받아야 되다니 처음에 이게 뭔가 싶었죠. 

퇴짜를 많이 받다보니, 짜증도 나고, 화도 나고, 스트레스도 받고, 

하지만 티스토리 블로그를 매우 갖고 싶었어요. 

나도 티스토리 블로거가 되서 꼭 광고를 달아서 수입을 얻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아직 그 경지에는 가지 못했지만, 언젠가는 성공할꺼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그래서 제가 글도 길게 쓰는 겁니다. 

초대장을 받고 싶은 여러분들도 다 조사하고 왔다고 봅니다. 

티스토리 초대장 받아서 예쁘게 블로그를 만들고, 돈도 벌고 싶으신거 다 알고 있습니다. 

그게 우리들의 목표라고 생각합니다. 

인생의 보너스 같은거라고 생각합니다. 

아니면 저작권 같은거라고도 생각합니다. 

유명한 작곡가나 가수들은 저작권으로 평생 먹고 살자잖요. 

우리도 그런 저작권자가 되는 겁니다. 이 티스토리 블로그를 통해서 말이죠. 

그러기 위해서는 나만의 창의적인 뭔가, 독창적인 뭔가를 만들어야되는데, 참 어렸습니다. 

여행갔다와서 사진 많이 찍어서 올리고, 남들과 다를게 없습니다. 오히려 못하기도 합니다. 

자신의 블로거가 검색페이지에 노출이 안되어 있다고 실망하기도 합니다.

언젠가 내 글도 검색에 노출되는 그 날이 올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그래서 열심히 잘 해야 합니다. 

 

티스토리 초대장을 받았었을때 느낌은 입사시험에서 서류전형 정도에 합격한 기분이랑 비슷했어요. 

이메일이 왔는데 티스토리 초대장인거에요. 기분이 너무 좋았어요. 

나도 이제 프로 블로거가 되야지 이런 상상으로 가득찼어요. 

뭔가를 작성하려는데 뭘 해야할지 몰랐어요. 

여행? 요리? 취미? 뭐를 해야 할지 잘 몰랐어요. 

그때 커피를 먹고 있었는데, 커피 포장지를 찍었어요. 

그래서 그거를 올렸죠. 그런데 뭔가 허접했어요. 

그래서 자전거를 타고 무작정 나갔어요. 그래서 팔당댐까지 갔어요. 

찍어온 사진으로 막 또 올렸어요. 그래도 뭔가 허접스러웠어요. 

영화를 보기 시작했어요. 그래서 영화리뷰를 올렸어요. 

그래도 뭔가 부족했습니다.  계속 부족했어요. 

그러다가 구글 애드센스에 신청해봤는데, 콘텐츠 부족으로 빠꾸맞었어요. 

역시 부족하구나!!!  

슬펐습니다. 그래서 글을 많이 써야 되는게 키포인트걸 늦게 알겠됐어요. (천자를 넘어야 되요) 

그런데 어느날.. (오늘) 

티스토리 시작한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초대장을 받었어요. (생각해보니까 몇달 넘었네요) 

아무튼 제가 블로그를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댓글도 없고, 하트 2개가 있고 그러네요.

사실 한개는 제가 준거에요. ㅋㅋ 

많이 부족하다는 뜻이죠. 

아무튼 아직 많이 부족한데 초대장을 받아서 감개무량입니다. 

초대장을 받고싶은분은 많이 부족한 제 게시판에 많은 댓글을 달아주세요. 

글을 대충 보시고 개선해야할점과 지적사항등 적어 주세요. 

예를 들어 저의 블로그를 이런점을 보충해야할것 같다, 나 같으면 이렇게 쓰겠다, 나는 이런 블로그를 만들겠다, 등. 

오늘 이시간부터 내일 저녁까지 지켜봐서 저에게 개선점을 잘 전달하신 분에게 티스토리 초대장을 드리겠습니다. 


이런분들은 초대장을 드릴 수 없습니다. 

1개의 PC에서 이메일 주소를 바꿔가며 초대 요청을 하는 스패머들에게는 초대장을 드리지 않습니다. 

관리센터>글목록>댓글 에서 작성 IP를 확인할 수 있다고 합니다. (해봐야지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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