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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오륜기와 주제곡

뽀로로친구에디 2018. 2. 21. 12:27

오륜기 만드는건 발전했는데 주제곡 이매진은 별루였어요. 차라리 88서울올림픽때 부른 주제곡이 100백는 더 나은것 같습니다. 코리아나가 부른 "손에 손잡고(hand in hand)"는 동양인이 부른 음반중 제일 많이 팔린거래요. 전세계에 1200만장이 팔렸다고 합니다. 또한 올림픽 기간중 미국의 라디오 방송 리퀘스트 1위를 달리는 대단한 진기록과 명성이을 날렸으며 유럽 음악 차트에 동양인이 부른 노래로는 유일하게 두달간이나 1위에 기록되는 기염을 토하고 17개국에서 가요차트 1위를 차지!! 30여개국에서 톱 10에 랭크되는등 세계인의 인기를 끌어 서울올림픽 홍보는 물론 대한민국과 88서울올림픽이 더더욱 알려졌다고 하네요~ 진짜 한류 고조 할아버지정도 되는것 같네요. ㅎㅎ 저도 이 노래 들어보니 올림픽 정신, 평화올림픽에 딱 맞는 노래 인것 같습니다. 가슴이 뭉클해지는것 같기도 하고, 30년이 지났지만 전혀 촌스럽지도 않고 불후의 명곡입니다. 폐막식때 "손에 손잡고"가 울려 퍼지면 어떨까 혼자 생각해 봅니다.


1988년 서울 올림픽도 하늘에 오륜기를 만들었네요. 

1988년 서울올림픽 이때는 낮에 비행기로 하늘에 오륜기를 만들었네요.

이렇게 하늘에 오륜기를 만드는것도 파일럿들의 비행기술이 만만치 않을것 같네요.

30년후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에는 1218대의 드론으로 밤하늘에 빛나는 별처럼 오륜기를 만들었네요.

드론의 비행 경로는 모두 프로그램 되어 있으며 파일럿이 하는 역할은 이륙 버튼을 누르고 모니터링만 하면 된다고 합니다.그리고 5G를 이용한게 아니래요. 인텔은 2.4GHz 기반 와이파이를 사용했다고 합니다. 인텔 드론 관계자 나탈리 청에 의하면 5G 기술을 쓸 필요가 없었다고 합니다. 2.4GHz 독점 링크 방식으로 사용하는것으로 충분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개막식때 라이브쇼가 취소 됐었다고 합니다. 이유는 인텔의 슈팅스타 드론이 초속 10미터까지의 바람에 견딜 수 있다고 하는데 평창의 바람은 매우 강하고 기상 변화가 매우 잦은편이다고 합니다. 그리고 1218대의 드론을 이용한 것은 기술적 한계가 아니라 인텔이 드론을 1218대만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기술적으로 1만대의 드론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또 30년후에 우리나라에서 올림픽이 열린다면?? 그때는 뭐가 날아 다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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