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EBS 세계테마기행 타이완 새해맞이 기행

타이베이는 대만의 수도입니다. 

타이완 섬 북부에 위치한 타이완의 수도입니다. 

인구는 약 270만명(2015년) 면적은 271.8km² (서울면적 605.2km²) 입니다. 

타이베이 101타워를 기준으로 약 2~3km 정도의 지역은 차량이 통제됩니다. 

타에베이 101타워 앞에는 사람드로 채워진다고 합니다. 

중화권에서 행운을 상징하난 '八(팔)' 모양의 빌딩으로 타이완을 대표하는 상징물입니다. 


타이완의 명물 곱창 국수입니다. 

양명산 국립공원은 타이베이 북쪽에 위치한 국립공원으로 타이완 지역에서 화산지형이 발단한 온천지대입니다. 

지진이 많은 나라답게 온천이 있네요.

평지부터 해발고도 3000미터에 이르는 고지대에 사는 타이완 고유종의 원숭이

용산사는 1738년에 세워진 타이베이에서 가장 오래된 사원으로 도교, 불교, 토속신앙의 문화가 공존해 어우러진 곳이다. 옥황상제와 마조신(사찰의 신)께 절을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자기가 원하는 신께 절을 하고 소원을 빌면 된다고 합니다. 


타이완 사원에서 신에게 소원을 빌고 대답을 듣기 위해 던져 점괘를 치는 초승달 모양의 빨간색 조각

이것은 신께 자신이 바라는 것을 말하고 던지는 겁니다.

자신의 평안을 바라면 그것을 염원하고 던지면 돼요 

던져서 같은 면이 나오면 신이 응답을 안 하고 기도를 안 들어 줬다는 것입니다. 

같은면이 나오지 않으면 신께서 기도를 들어줬다는 것이라고 하네요.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를 올려야한다고 합니다.

넨차이는 중화권에서 새해를 맞아 가족, 친구들과 함께 나누어 먹는 새해맞이 상차림, 음식마다 복과 행운을 상징한다고 합니다. 생선요리는 한쪽만 먹고 남긴다고 합니다. 돈이 많아서 써도 남을 정도가 되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만두먹는 귀여운 대만 꼬맹이 

대만도 우리나라처럼 "새해 복 많이 받아" 덕담과 함께 세뱃돈을 주는군요.

봉투가 빨간색인게 중화권 문화인가 봅니다. 

황금박물관 금괴는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금괴라고 합니다. 

무려 200kg에 약 100억 원정도 한다고 하네요. 

사진처럼 손을 넣고 직접 만져볼수도 있네요.

핑시는 1910년 탄관을 중심으로 형성된 마을로 마을 중앙 기찻길에서 천등을 나리는 것으로 유명하다고 합니다. 

좁은 도로를 중심으로 음식도 팔고, 여러 기념품도 파는 가게들이 많이 이어져 있다고 합니다. 


천등에 소원을 쓰고 하늘로 날려 보냅니다.

천등은 원래 신호용으로 날렸던거라고 합니다. 이곳에 산적이 자주 나타났었는데 산적이 나타나면 사람들이 산으로 피해야 했었다고 합니다. 지금은 사람들이 천등에다가 새해 소원을 적고 하늘로 날려보낸다고 합니다. 

안전을 고려해 보통 띄울 때 불에 다 타도록 만들었는데 가끔씩 이렇게 떨어진것도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 지역은 다른 곳보다 습하고 비가 많이 내려서(연중 200일이 넘게 비가 옴) 불이 날 위험이 전혀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타이완 정부도 핑시에서만 천등을 허가했다고 합니다.

대만 사람들의 행복, 건강, 부자 등 모든 소원이 이뤄지길 바랍니다. 

댓글
최근에 달린 댓글
글 보관함
«   2024/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Total
Today
Yesterday
    뽀로로친구에디
    최근에 올라온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