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쫄깃 소고기 떡국

뽀로로친구에디 2018. 2. 25. 12:30

EBS 최고의 요리비결 쫄깃 소고기 떡국 

MC 이특, 요리연구가 심영순

일반 가정에서 떡국을 맛있고 간단(?)하게 만드는 비결을 소개했습니다. 

재래는 다음과 같은게 필요합니다. 

떡국 떡 200g

물, 국간장

소금

향신즙

대파 채, 새송이 버섯

황색지단

육수, 국간장

사태, 양지머리

무, 황기, 향신즙

미나리, 밀가루, 달걀흰자

향신유


담백하고 깊은 맛이 나는 양지머리나 사태를 준비하시고 육수를 만드세요.


끓는 물(7컵)에 황기(10g), 무(30g), 향신즙(1T)을 넣는다. 

양지머리(150g), 사태(50g)를 넣고 30분 이상 삶아 육수를 만든다.

사태는 오래 삶으면 질겨지니 중간에 건져내주세요. 


고명만들기

떡국에 향긋함을 더해줄 미나리

꼬치에 미나리 (30g)를 꽂는다. 


미나리에 밀가루가 잘 묻도록 물이나 향신즙을 톡톡 묻혀주세요.

미나리 앞뒤로 밀가루(2T)를 얇게 입힌다.

미나리에 밀가루를 입힌 뒤 고루 훑어주면 잘 달라붙어 모양 잡기가 쉬워요

이것을 일명 미나리 초대라고 하는데 반찬으로 즐겨도 좋은 미나리적

미나리적은 초고초장에 찍어 먹어도 맛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미나리적은 떡국이나 신선로, 전골, 찜 요리에 고명으로 활용할 수 있어요.


미나리에 달걀흰자(1개)를 골고루 입힌다.

그리고 전을 붙이면 됩니다. 


미나리적을 부칠 땐 기름을 닦아내야 기포가 덜 생기고 느끼하지 않아요

향긋한 미나리는 식이섬유소가 풍부하고 해독 효과가 뛰어나요

달군 팬에 향신유(약간)를 넣어 닦아낸 뒤 미나리를 노릇하게 부친다.

불조절은 중약불에 꾹꾹 눌러가며 부쳐야 모양 잡기가 쉬워요

미나리 초대는 두루두루 활용 가능한 전통 한신 고명입니다. 


미나리적은 꼬치를 제거하고 마름모꼴로 썬다.

정갈하게 쓱싹

술 좋아하는 사람들 간장을 해독하는데 아주 좋은 식품이라고 합니다. 


황색지단(1장)은 마름모꼴로 썬다.


새송이버섯(30g)은 갓을 제거하고 한입 크기로 얇게 썬다.


그리고 대파는 곱게 채 썰어 준비해주세요.


육수를 내고 건져낸 사태와 양지머리 썰기

삷은 사태와 양지머리는 얇게 편 썬다.

사태는 덜 삶아져야 부드럽고 연하다고 합니다. 


편 썬 사태와 양지머리에 육수(1/2컵), 국간장(1T)을 넣는다. 

양념한 소고기는 달군 팬에 살짝 볶는다.  

소고기는 촉촉해질 때까지 센 불에 재빨리 볶아주세요

끓는 물(5컵)에 소금(약간) 국간장(1T)을 넣는다. 

향신즙(1T)을 넣어 양념한다. 


건더기를 걸래낸 육수에 소금(약간), 국간장(1T), 향신즙(1T)을 넣어 양념한다. 


물과 육수를 각각 끓이는 이유는?

떡국 떡을 따로 데치는게 포인트라고 합니다. 

떡을 바로 육수물에 넣으면 떡이 육수물을 흡수해 국물맛이 싱거워질수 있다는것 같습니다. 

양념한 끓는 물에 떡국 떡(200g)을 넣어 데친다.

떡국 떡이 부드럽게 데쳐지면 바로 건져내주세요.


양념한 육수가 끓어오르면 데친 떡국 떡을 넣는다. 


미나리적, 황색지단, 새송이버섯, 볶은 소고기를 넣어 살짝 끓인다. 

고명이 흐물흐물해지지 않게 센 불에 살짝만 끓여주세요

대파채는 마지막에 육수에 넣어 끓여줘야 시원한 맛을 낼 수 있어요 


떡국 떡을 따로 데쳐 쫄깃함이 살아 있는 떡 그리고 깔끔하고 진한 국물 맛도 일품에 향긋한 미나리 까지 3단 콤보 떡국 맛 한 번 맛보면 누구나 반할 명품 떡국!


만두를 넣고 싶으면 따로 찌거나 데쳐서 넣어야 국물이 깔끔하다고합니다. 

만두를 그냥 넣으면 만두가 풀어져서 국물이 지저분해진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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