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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데드 시즌 2-1
워킹데스 시즌1에서는 닉이 병원에서 깨어나고 애틀란타로 향합니다. 그리고 애틀란타에서 사람들을 만나고 그곳에서 빠져나와 닉은 가족을 만나고 CDC(질병관리센타)로 갔니다. 하지만 그곳은 이틀도 버티지 못하고 폭파되고 맙니다. 그리고 시즌2가 시작됩니다.
워킹데드 시즌2-1 줄거리 입니다.
릭은 모건에게 무전을 남긴다. “무사해라, 포트베닝에서 보자”
CDC에서 빠져나온 일행들은 포트베닝으로 향한다. 125마일을 가야 한다.
포트베닝으로 향하는 도중 아비규환이 되어 있는 차량들 때문에 가던 길을 멈추게 된다. 때마침 캠핑 카도 고장 난다. 일행은 잠시 이곳에서 멈춰 다른 차량들에게 필요한 물품을 찾기 시작한다. 아비규환이 되어 있는 차량 안에는 이미 죽은 시체들도 있다. 잠시 동안 물품들을 챙기는 동안 좀비들도 하나둘씩 나타나기 시작한다. 하나, 둘씩 보이던 좀비들의 무리의 수는 백 마리 정도 되어 보일 정도로 많이 나타난다. 좀비들이 나타나서 일행들은 차 밑으로 숨기 시작한다.
수많은 좀비들은 아비규환이 되어 있는 차량들 사이를 지나가기 시작한다. 좀비들이 다 지나간 줄 알고 어린 여자아이 12살 소녀 소피아는 차량 바닥에서 나오다가 좀비들에게 쫓기는 신세가 되고 만다. 소피아는 숲 속으로 도망을 가고 그 모습을 목격한 주인공(닉)도 숲 속으로 향한다. 소피아는 좀비들을 피해서 숲 속으로 달아난다. 닉은 그들보다 빠르게 움직인다. 닉은 소피아를 안심시키고 숲 속에 있는 개울의 한 웅덩이에 숨어 있으라고 한다. 그리고 닉은 쫓아오는 좀비들을 유인해 다른 곳으로 데려간다. 닉은 좀비들을 유인해 돌멩이로 좀비들을 머리를 부숴셔 처치한다.
그리고 소피아가 있는 곳으로 갔는데 소피아는 이미 사라지고 행방불명 상태가 되어 있다. 릭과 데일은 숲 속에서 소피아를 찾아 나서고 나머지 일행들은 아비규환이 되어있는 도로의 차량들을 치운다. 릭과 데일은 숲 속에서 소피아의 자취를 찾아 나선다. 숲 속에서 소피아의 자취를 찾는 도중 닉과 데릴은 방황하는 좀비를 보게 된다. 데일은 석궁으로 좀비를 제압한다. 그리고 그들은 좀비를 배를 갈라 소피아의 흔적을 찾아본다. 다행히도 소피아의 흔적을 좀비 배 안에서 찾지는 못했다.
그리고 어둬어지고 그 다음날 다시 수색을 하기로 한다. 일행들은 소피아를 찾기 위해 숲 속으로 들어간다. 일행들은 숲 속에서 텐트를 발견한다. 하지만 텐트에는 시체만 있을 뿐이었다. 그러다 그들은 종소리를 듣는다. 종소리를 소피아가 올리는 줄 알고 종소리를 따라가더니 교회를 발견한다. 교회 안에는 좀비가 세 마리가 있는데 일행들에게 바로 제압당한다. 그리고 종소리의 정체는 교회에서 타이머로 설정되어 있는 종소리였다. 다시 일행의 일부는 차있는 곳으로 가고 닉과 셰인, 그리고 닉의 어린 아들 칼이 남아서 더 소피아를 찾아보기로 한다.
닉과 셰인, 칼은 숲 속에서 사슴과 마주치게 된다. 어린 칼은 숲 속에서 만난 사슴을 신기해하며 다가서는데 인기척에 사슴은 고개를 잠시 돌리고 적막해진다. 그리고 갑자기 총소리와 함께 사슴과 칼은 총에 맞고 스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