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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데드 시즌2-2 줄거리

뽀로로친구에디 2017. 11. 5. 11:09

워킹데드 시즌2-2 


닉은 총상을 입은 아들 칼을 사냥꾼(오티스) 집으로 안고 뛰어간다.  뒤를 셰인과 칼에게 총상을 입힌 사냥꾼(오티스) 뒤에서 안내하며 뒤따른다. 집에는 다행히 의사 할아버지가 살고 있어서 칼을 바로 수술한다. 다행히 사슴을 관통하면서 총알의 속도가 많이 늦어져 칼은 다행히도 목숨을 건진다. 하지만 중상이다.

 

차량에 남아 있던 데일(할아버지)과 티독(흑인 남자)은 차량에 남아 일행을 기다린다. 데일은 티독의 팔에 난 상처를 보고 항생제를 찾아야 한다고 한다. 왜냐하면 패혈증으로 죽을 수도 있을 수 있기 때문이란다. 그리고 티독은 부상 및 일행과의 관계들로 심리적으로 압박을 받고 있다. 티독은 숲 속에 있는 일행을 놔두고 도망가자고 한다. 하지만 데일은 미친 짓이라고 한다. 데일은 티독이 아파서 그런 것 같아서 그런지 도닥여 준다.

의사는 어린 남자아이 칼의 총상 파편을 제거 수술을 하는데 칼은 매우 고통스러워하다 기절을 한다. (칼의 아빠) 모습을 보면서 매우 울먹이며 고통스러워한다. 아빠 닉도 수혈을 해서 기운이 빠진다. 닉은 로리(닉의 와이프, 칼의 엄마) 데려오고 싶지만 데려오지 못한다. 그리고 칼이 현재 목숨은 건졌지만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르는 상태라서 칼의 곁에서 떠날 수도 없는 상황이다. 

의사는 파편 개를 제거했지만 몸속 깊은 곳에 4개가 박혀 있다고 한다. 파편을 제거하기 위해서는 마취제, 인공호흡기 수술도구가 필요하다고 한다. 그래서 닉에게 필요한 수술도구 목록을 작성해서 구해올 것을 요구한다. 하지만 닉은 상태가 좋지 못해서 가지 못하고 대신에 닉의 절친인 셰인이 닉대신 간다고 한다. 그리고 어린아이 칼에게 실수로 총상을 입힌 오티스(사냥꾼) 같이 가기로 한다. 그렇게 셰인과 오티스는 수술도구를 찾으로 병원으로 떠난다. 

한편 숲 속에서 일행들은 좀비를 만난다. 안드레아(아줌마)는 좀비에게 당할뻔하지만 그러던 중 사냥꾼 집에서 말 타고 온 여자가 안드레아를 목숨을 구해준다. 그리고 사냥꾼 집에서 온 여자는 로리(칼의 엄마)만 말을 태우고 다시 사냥꾼 집으로 다시 간다. 그리고 로리 아줌마는 말을 타고 의사 할아버지가 살고 있는 사냥꾼 집에 도착한다. 로리는 아들 칼을 상태를 보고 울먹인다. 로리는 의사 할아버지에게 전에 이런 수술 몇 번 해봤냐고 물어보다가 의사 할아버지가 의사가 아니고 수의사라는 사실을 듣게 되고 닉은 그 자리에서 주저앉고 만다. 하지만 의사(수의사) 할아버지는 잘 할 수 있다고 한다. 

한편 닉과 오티스(사냥꾼) 병원에 도착한다. 그런데 병원은 이미 좀비들 소굴이 되어 있다. 그들은 경찰차에서 조명탄을 찾아 어두워질 때까지 기다렸다가 조명탄으로 좀비들의 시선을 다른 곳으로 유인하여 틈에 병원 안으로 들어가데 성공한다.

또 한편, 숲 속의 일행들은 차량으로 도착해서 이곳을 떠날지 말지를 얘기를 하다가 일단 기다리기로 한다. 데일(할아버지)은 글렌(코리안)에게 부상당한 티독(흑인 남자)을 데리고 의사가 있는 사냥꾼 집으로 데려가 주길 부탁한다. 그리고 다행히도 데릴은 진통제를 가지고 있었는데 티독을 위해 챙겨준다. (참고로 티독은 데릴의 형을 버리고 와서 데릴이 티독을 매우 싫어하는 관계였음.)

또 한편, 셰인과 오티스는 병원에 들어가는데 성공하여 필요한 물품을 모두 찾는데 성공한다. 그리고 병원을 나오다가 수많은 좀비 무리들과 마주치게 된다. 그래서 그들은 좀비들에게 쫓기게 되고 병원을 둘러싸고 있던 좀비들은 닉과 오티스를 둘러싸게 되며 시진 2-2가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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