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카테고리 없음

다큐 오늘 - 사자의 일생

뽀로로친구에디 2018. 3. 7. 11:19

EBS 다큐 오늘 - 사자일 일생

사자들은 배를 채우고 낮잠을 잔다. 이때만큼은 아프리카 대평원이 평온할때이다. 



암컷이 풍기는 음밀한 신호에 수컷이 반응을 보인다. 



사자들의 짝짓기가 시작된다.



사춘기를 갓 지난 수컷, 서열은 낮아도 암컷에 대한 본능은 누구 못지 않다.



한때 무리를 호령했던 늙은 숫사자 역시 암컷이 풍기는 유혹의 향기에 끌리는건 마찬가지다.

그러나 더이상 암사자는 늙은 숫사자를 받아주지 않는다.



사자는 짝짓기하고 세달이 지나면 새끼 사자가 태어난다.

무리에서 태어난 사자새끼 양육의 1차적 책임은 당연히 친어미에게 있다. 잔혹한 맹수이지만 모성애만큼은 누구못지 않다.



수컷은 어미만큼 새끼를 직접 돌보지는 않는다. 대신 어미사자가 새끼를 안심하고 돌볼수 있도록 숫사자는 울타리 역활을 한다. 



사자는 태어난지 한달이 지나면 활동량이 늘어 형제들이 장난을 치며 성장한다.


어미사자는 새끼를 데리고 외출을 한다.



어미의 시야에 멋잇감이 포착됐다. 마침 배도 고프고 새끼들에게 좋은 시범도 보일겸 사냥을 시작한다. 


목표물에 조심스럽게 접근한다. 거의 사정권 가까이 왔다.



갑자기 얼룩말쪽으로 바람이 불면서 얼룩말이 사자의 냄새를 맡는다. 사냥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이번엔 물소가 사냥감이다. 선발대 암사자가 물소를 몬다. 

덩치가 크고 힘이 좋은 물소가 거세게 저항한다. 물소들의 강력한 저항에는 숫사자도 속수무책이다. 



오늘은 가족사자가 사냥에 나섰다. 먼저 선발대가 출격한다. 암사자중 가장 경험이 많은 대모가 선두에 나선다. 조금씩 조금씩 거리를 좁혀간다. 하지만 그냥 당하고만 있을 상대가 아니다.


결국 사자가 사냥에 성공한다.




댓글
최근에 달린 댓글
글 보관함
«   2024/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Total
Today
Yesterday
    뽀로로친구에디
    최근에 올라온 글